

출판사 선교횃불은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출간했다. 맥체인 성경 읽기표는 1842년 맥체인이 자신이 목양하던 성베드로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개발하여 만든 표다.신구약 성경 전체를 골고루 4등분해서 동시에 읽으면, 성경에 기록된 장구한 구속사를 크게 네 시대로 나누어 동시에 묵상할 수 있다. 각각의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 언약을 완성하셨다. 그..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빈곤마을에 태양광랜턴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달 24일과 27일, 필리핀 빈곤지역에 태양광랜턴 500개를 전달했다. 2016년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가계 전력 보급률은 90.65%로, 권역 내 국가 중 높은 편에 속하나 여전히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일부 지역에서는 정상적인 전력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인권 압박 남용 우려
1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대학인 총신대와 성결대, 그리고 한남대가 ‘교직원 채용 시 비기독교인을 배제하지 말라’는 인권위의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가인권위는 지난 해 12월에 총신대, 성결대, 한남대에 각각 공문을 보내, ‘위 대학교들이 성직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이 아니며,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 
'동성결혼 퇴학' 전 풀러신학교 학생 2명, '차별'이라며 학교 상대 200만불 소송
동성결혼으로 인해 풀러신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차별'이라며 200만 불(23억 2천342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전역의 종교사학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결과가 주목 받고 있다... 
“황인경 작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대상 특강 및 밥퍼사역으로 섬겨”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이 주최한 명사특강이 1월 9일 노인대학강당에서 개최되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미래목회포럼 "민족의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진행합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1월 25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고향 교회 방문을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목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라자스탄 빌리지에서 일어난 여성 교육의 선구자
얼마 전 인도사회학회(Indian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도사회학회는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전에 라자스탄의 조그만 도시에 있는 한 대학에서는 인도사회학회 회원들의 국.. 
과신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가르치겠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교회 겨울 수련회 특강 강사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주실 신뢰할만한 강사를 원하는 교회”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창조가 달라 고민하는 교회”를 찾는다고 전했다... 
"환대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기독교세계관학교가 청파동 삼일교회 C관에서 10일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바로 살기’이며,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라브리공동체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으로 공익법인센터 ‘어필’ 상근 변호사이자 라브리 공동체 이사인 김종철 변호사가 발제했다. 김종철 변호사는 믿음·소망·환대에 대해 말했다. 먼저 믿음에 대해 그는 “공익변호사를 하기 전 내가 하나님을 .. 
[칼럼] 오픈도어 65년 역사 통해 지도자들이 깨달은 교훈
예수님의 일행이 가버나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성전세를 거두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반 세겔의 성전세를 내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참된 주인이 되시고, 성전 그 자체가 되시지만 구약 율법의 모든 요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됨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성전세를 내게 하.. 
"교회의 제사장적 사명은 상생의 광장을 제공하는 것"
1부 예배는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요한계시록 3:7-13을 빌려 설교했다. 그는 “오직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고 말하면서 “주님만을 위한 일이 인생에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기독교 정체성의 회복이 무엇보다 급선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한국 교회 성도.. 
한국CBMC “2020년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 이승율)가 9일 워커힐호텔에서 2020년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를 열고 일터사역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올해 한국CBMC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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