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욱 목사
    부모와 교회가 성(性)을 가르칠 책임이 있다
    아동·청소년학 관련하여 연구하다 보면, 자녀세대에게 있어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자녀들이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과 배움을 얻는 곳은 다름이 아닌 가정이다. 가정은 그 어떠한 교육기관보다도 실제적인 삶의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기관장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한 양육방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세대들을 교육해야 한다. 자녀들은 ..
  • 국가 기도의 날 뉴저지
    뉴저지 ‘국가 기도의 날’… “다시 청교도 신앙으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7일 제69회(현지시간)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미국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저지교협은 사전 제작된 형식으로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특별히 △회개와 회복 △코로나19퇴치와 극복 △미국을 위해 △한국을 위해 △뉴저지 지역을 위해 등 큰 기도제목을 정하고, 이를 ..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지금은 가라지를 뽑아야 할 때
    예수님은 곡식밭에서 원수가 뿌린 가라지가 같이 자라난다고 하셨다. 곡식과 가라지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관계다. 곡식이 잘 자라면 가라지는 잘 자랄 수 없고, 가라지가 잘 자라면 곡식이 잘 자랄 수 없다. 가라지는 곡식의 영양분을 뺏어 먹어서 곡식을 죽이거나 쭉정이로 만들기 때문이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어버이날] 하나님이 주신 가장 고귀한 이름
    세상에는 다양한 향기가 있습니다. 꽃에는 꽃의 독특한 향기가 있고 과일에도 과일의 향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멀리 가는 향기가 바로 사랑의 향기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향기, 바로 십자가를 통한 사랑의 향기입니다. 지상에는 부모님이 베풀어주시는 향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향기,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슴 찡한 사랑의 향기입니다. 주님 안에서 부모님에게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이 붙어..
  •  마이크 폼페이오
    美 복음주의권, 中 언론 비난 맞서 폼페이오 장관 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연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난하자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폼페이오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뉴욕교협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
    美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께 돌아가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7일(현지시간)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오전9시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국가기도회를 열고 한인 디아스포라를 비롯한 전 미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에 락 다운이 아직 해제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기도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지난 2010년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유족들이 비석 앞에서 울고 있다.
    NCCK “5.18 민주화운동, 진상을 규명하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7일 ‘국민의 고백과 증언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 합시다’라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열흘 동안, 전두환을 정점으로 한 당시 신군부 세력이 미국의 용인 아래 계획적으로 전개한 광주진압작전에 맞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비상계엄 철폐’, ‘유..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교회 리더 6人의 ‘포스트 코로나’ 전망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생활방역’을 실시함에 따라 한국교회 대부분도 오는 주일인 10일 ‘현장 예배’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목회자와 신학자 6명에게 ‘코로나 이후’(Post Corona) 예배와 목회가 어떻게 달라지고, 여기에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물었다. 아래는 그 주요 내용...
  • 가계대출
    지난달 가계대출 한달 새 4조6천억 원 이상 증가
    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 잔액이 한 달 사이 4조6천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현재 624조6천476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4조6천595억원 늘었다...
  •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급자격신청 상담창구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5만 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3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수혜액은 8932억원을 지급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781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 뉴시스
    “93만 명 대상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정부가 코로나19로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무급휴급자, 영세사업자 등에게 1조 5천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4월 무역수지 9억5천만 달러 적자
    올해 4월 무역수지 적자로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이미 집계된 4월 무역수지가 9억5천만달러(1조1천660억 원) 적자로 99개월 만에 흑자 행진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