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연)가 20일 서울역 AREX에서 4월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현숙경 교수(침신대)가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현 교수는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형성하는 두 개의 사상적 줄기가 있다. 그 시작점은 마르크스다. 마르크스는 소수 자본가 계급(부르주아지)이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을 대상으.. 
캐나다 목회자, 코로나19 예배 제한 위반 혐의로 체포 후 석방돼
코로나19 집합 제한 명령을 어기며 현장예배를 드린 후 체포됐던 캐나다 목회자가 석방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앨버타주 애드먼턴 그레이스라이프교회 제임스 코츠 목사는 지난달 현장예배를 계속 드려 공중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당국에 자수했다... 
“WEA의 신앙고백, 설립 초기부터 성경에 기초”
한국장로교신학회가 20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WEA(세계복음주의연맹)’라는 주제로 제36회 온라인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응규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WEA의 설립배경과 과정에 대한 역사·신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吳·安 여론조사룰 합의…무선 100%, 경쟁력·적합도 혼용
우선 여론조사는 '경쟁력'과 '적합도'를 각 50% 씩 반영하되, 2개 여론조사기관이 각각 1600개 표본씩 조사하기로 했다. 각 여론조사기관은 1600개 표본을 경쟁력 관련 800개 표본, 적합도 관련 800개 표본으로 구분해 조사할 예정이다... 
사파리 투어 차량의 바퀴를 물어 터뜨린 ‘호기심’ 많은 사자
사파리 투어로 널리 알려진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가족을 태운 차량이 공원에 들어섰고, 때마침 한 무리의 사자들이 조심스럽게 사파리 차량으로 다가왔습니다... 
창조론 오픈포럼…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
손영규 박사(경주소망이비인후과 의원)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손 박사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한의학 서적 중에서 한의학의 모든 근본 원리를 수록하고 있는 책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서적이 ‘황제내경’이다”며 “그 의학원리는 현재까지도 한의학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기초이론의 근거가 되고 있다”고 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트럼프 전 대통령, ‘백신 접종’ 촉구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권장에 나섰다고 18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이 보도했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이며 빌리그래함 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회, 아시안 증오 범죄에 강경 대응 촉구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미연합회(KAC)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 범죄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회는 또 커뮤니티 리더들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반아시안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 “평등법은 근본 자유 침해”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평등법이 승인될 경우, 권리 장전에 보장된 근본적 자유와 배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벱티스트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ERLC는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가 주최한 ‘성적 지향성과 성 정체성을 추가 평등법(H.R.5)’ 청문회에 서면 증언을 제출했다...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 미혼모들에 화장품 321개 기부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가 비투비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에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9일 전했다. 비투비의 데뷔 일인 3월 21일에 맞추어 기부한 321개의 화장품은 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미혼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2세 소년이 강아지를 아빠 몰래 보호소에 버려야 했던 이유
12세의 소년이 자신의 애완견을 동불보호소 밖에 있는 상자에 버려두고 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Xollin 동물 보호소 앞 상자에 손을 삐뚤빼뚤 쓴 편지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건 12세의 소년이었습니다. 소년은 편지에 강아지를 두고 갈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적어 놓았는데요.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년이 할 수.. 
겁 많은 강아지 위해 '동물 잠옷' 입은 수의사
동물 잠옷을 입자 정말 신기하게도, 으르렁거리며 경계했던 강아지 루퍼트가 경계심을 멈추고 편안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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