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마을에서 일부 단체가 기독교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참전용사 기념비 철거를 요구했지만, 마을은 이를 적극 수호하고 나서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천둥소리에 놀란 반려견, 옹알이로 위로하는 아기(영상)
천둥 소리에 놀라 구석에서 덜덜 떨며 무서워 하는 강아지를 위로해 주는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전해지며,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상철 목사 “죽음 묵상하고, 다시 사는 소망 품어야”
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의 감독 김상철 목사가 이천은광교회 고난주간 특별저녁부흥회 넷째 날인 지난 1일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와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상철 목사는 “인생의 끝에 기다리는 죽음의 문제는 누구에게도 그 경험을 들을 수 없기에 사람은 두려움으로 죽음 너머의 신을 찾는 과정이 있고, 그 과정은 인생의 지혜가 되고 삶에 나침반이 된다. .. 
"꿇었던 무릎 일으켜 아버지 뜻대로 발을 뗍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마커스 전 대표인 김준영 디렉터가 자신이 운영하는 예학당 심화반 수강생들과 ‘J+a project’ 첫 번째 앨범 ‘가야할 저 언덕으로’를 1일 발매했다. 김준영 디렉터는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그가 오신 이유’ 등 많은 마커스의 곡들을 작사한 작사가이자 마커스 설립자이고 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 오랜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더 관심을 받고 있다.. 
한동대 교육대학원, IBDP 교사양성과정 인증 받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교육대학원이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교사양성과정’ 인증 대학원이 됐다. 이로써 한동대 교육대학원은 국내 중고교 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에게 IBDP(고등과정) 교사 과정 이수 후 전 세계 5000여 개 IBD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민호, 미혼모자 가정에 특별한 선물 전해
월드휴먼브리지는 ‘미스터트롯’ 톱7 출신 장민호가 선한트롯 식목일 기념 투표 1위를 기념하여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에 상금을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생명권, 선택권·인권보다 중요…생명 존중 운동 일으켜야”
‘2021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매일 오전 6시 서울시 용산구 소재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 서빙고 본당에서 ‘생명을 위한 고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2일 설교를 맡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는 ‘영광을 위한 고난’(롬8:19~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건강한 자아를 갖는 방법
자아가 연약하고, 병든 자는 중독에 빠지기 더 쉽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첫째,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중독에서 자유하게 해야 한다. 자아가 너무 낮으면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학습하고, 일하는 데 지장이 있다. 특히,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목적을 수행할 때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자아 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평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다. 자기를 무가치한 존.. 
“통일 후 10년간 북한에 5천개 교회 세워야”
향후 통일시대를 맞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북한교회 세우기 세미나’가 1일 오전 숭실대학교 벤처관에서 열렸다.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 이하 기통아)가 주최하고,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능)가 공동주관했다... 
치타보다 빨리 뛰는 댕댕이?(감동주의)
사진을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치타가 앞서 뛰어야 상식에 맞는데 강아지가 더 먼저 달리고 있는 것 입니다. 조금 어색하지만, 여기에는 마음 따뜻해지는 사연이 있습니다... 
평소 봉사하던 호스피스 병동에서 눈 감으며 각막기증한 여성
투병 전 故최희자 씨가 아픈 환자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던 곳이기도 했다. 평소 입버릇처럼 자신도 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생의 마감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최 씨의 바람이 이루어진 셈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바람이었던 각막기증도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기고] 부활의 생령을 심령에 불어넣어 주소서
2021년 부활절을 앞두고도 마음속의 감각이 둔해져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하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므로 우리가 영생을 받았는데, 영생에 대한 감격과 함께 점점 십자가 보혈을 잊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코로나19로 교회 예배를 정상적으로 못 드린 지도 1년이 지나다 보니, 저를 포함해 성도들의 믿음도 점점 연약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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