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기아·한국앤컴퍼니 창립 기념일 맞아 기부·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기아와 한국앤컴퍼니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다. 기아는 25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걸으면서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를 '임직원 걷기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 걸음 1보당 1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1억5천만원을 모금한다는 목표다...
  • 감내할 수 있는 내년 최저임금 적정 변동 수준
    중소기업 41% “최저임금 인상 땐 고용 감축”… 35% “무대책”
    중소기업의 절반가량이 내년 최저임금의 동결을 요구했다.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고용 감축으로 대응하겠다는 중소기업이 많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난 10~18일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를 대상으로 '고용 애로 실태 및 최저임금 의견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 2021 청소년 통계
    코로나19로 청소년 학교 만족도 낮아지고, 가족관계 만족도 높아져
    지난해 내내 지속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청소년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떨어진 반면 가족 관계 만족도는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여가부는 5월 청소년 달을 맞이해 2012년부터 통계청과 협력해 관련 통계를 작성하고 있다...
  • 알바천국
    희망 잃은 청년들 코인으로 울고 웃고… 대학생 4명 중 1명 ‘가상화폐 투자’
    2030 청년층 사이에서 '광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끄는 암호화폐에 대학생 4명 중 1명이 투자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바천국이 지난 17~19일 전국 대학생 1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다. 응답자의 23.6%(413명)가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취업난과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계층..
  • 기성 총회
    지형은 목사,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 선출돼
    1박 2일 일정으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에서 26일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지형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이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데 달렸다“며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사회적 연관성을 갖고 건강한 신학을 세우면서 기독교의 전통을 회복해야 한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정부, 北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문제 매듭 지어야”
    북한정의연대(이하 연대)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2회 북한정의주간을 맞아 26일 “문재인 정부의 남북인권대화와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이 성명에서 “지난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던 북한 인권 개선과 인도적 지원을 함께 공동선언문에 포함시켰다”며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백신 접종하면 7월부터 대면예배 가능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수칙 완화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종교활동의 경우, 7월부터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정규예배 등 대면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7월부터 1회만 접종을 받더라도 30% 50% 등 정규 종교활동의 참석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 올라인교회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만나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미디어교회를 만들어 건물이 아닌 곳에서 미디어로 예배하고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섬기는 일에 힘써 왔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만나교회가 가지고 있는 교회론에서 기인한다. 교회 중심적인 교회가 아니라 선교 중심적인 교회를 추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물에 한정된 교회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 교회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교회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
  • 한동대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대학과의 공동교육과정 진행
    한동대,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 대학과 비대면 공동교육과정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파나사스트라대학(Pannasastra University, 이하 PUC)과 공동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약 250명의 개도국 및 한동대학교 학생, 교수가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국제협력의 방향과 SDG 5(양성 평등)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채플
    한교연 “인권위 권고, 기독교 건학이념 훼손” 철회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기독교 건학이념 훼손하는 국가인권위의 권고 즉시 시정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대체과목 없이 채플(예배) 참석을 졸업 요건으로 명시한 광주광역시 소재 한 사립대학의 규정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대체과목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하도록 해당 대학에 권고했다...
  • 임우현 목사(청소년 전문사역자, 번개탄TV)
    청소년 사역,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며 도전해야”
    믿음의 세대 선교회(대표 박용철 목사)가 주최하는 다음세대 토크콘서트 2주차인 지난 24일 임우현 목사(청소년 전문사역자, 번개탄TV)가 ‘청소년 사역이 사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코로나시대 청소년 사역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 목사는 “청소년 사역은 언제 할까를 생각해봤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하라고 하셨다. 코로나 시대 현장에서 만나는 것이 어려워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