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회를 하는 지 몰랐는데 길이 막혀 당황스럽다. 약속이 있는데 늦게 생겼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동대문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기습적인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도로를 점검하면서 인근 도로는 교통체증을 빚었다.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불만을 쏟아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계란' 다시 '金란' 될까
충북 음성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겨울철을 맞아 AI 확산 조짐이 보이면서 겨우 안정세를 찾은 계란값이 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북 음성에 있는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농가에서 AI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지난 4월6일 전.. 
[아침을 여는 기도]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사십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한 모세는 하나님의 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받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그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에게서 나는 광채로 빛이 났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범한 우상숭배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차별금지법의 젠더주의, 의학·창조질서에 맞지 않아”
임수현 교수(비뇨의학과 전문의, 성균관의대 외래교수)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12일(제47회) 순서에서 '통계로 확인한 동성애의 의학적 위험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통일정책, ‘북한 주민 인권 향상’으로 선회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통일위원회(위원장 우승구)가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1 한반도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WHO 사무총장 "북한·에리트레아만 백신 접종 시작 안해"
WHO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제 백신협력체 코백스(COVAX)를 통해 "5억 회분의 백신을 144개 국가 및 지역에 배송했다"고 밝혔다... 
국힘 "李, 혈맹국 의원에 '네탓' " vs 민주 "한미동맹 이간질 중단"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오포스 상원의원을 만나 "한국이 일본에 합병된 이유는 미국이 가쓰라-태프트 협약을 통해 승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결국 (한반도) 분단도 일본이 분할된 게 아니라 전쟁 피해국인 한반도가 분할되면서 전쟁.. 
"요소수, 잔량 80% 넘으면 살수 없다"…조정명령 발동
주유소에선 차량용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에만 요소수를 판매해야 한다. 요소수 잔량이 80% 이상인 차량은 요소수를 구매할 수 없다. 주유소로 이동이 힘든 건설기계 차주는 신분증, 건설기계등록증을 지참하면 살 수 있다... 
윤석열 "종전선언은 정치적 선언… 부작용 상당히 커 반대"
윤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북한이 핵 무장을 계속 강화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선언을 하는 것은 지금 상태로는 의미가 약하거나 우리 남한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며 "현재 종전선언은 저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진평연·복음법률가회 “채용절차법 개정안 철회하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가 최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대표발의한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차별금지법 반대 뜻 모으려 3일간 ‘걷기 캠페인’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각 지역 시민단체들이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의 뜻을 모으기 위해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MZ세대에 필요할 때 있지만 예배에 적용은 신중하게”
위드코로나, 메타버스 시대 다음세대와 주일학교를 주제로 ‘주사모 교사세미나’가 주일학교 교역사,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고상범 목사(주사모 대표)는 “주일학교위기는 코로나 이전부터 있었다. ‘신앙’보다 ‘학업’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학생과 주일학교 교사 수가 감소하고 주일학교 운영이 난관에 부딪쳤다. 코로나19는 주일학교를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