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목회, 사회적 교회
    “돈이 삶의 의미인 한국인… 한국교회가 할 일 명확해”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퓨리서치센터에서 세계 선진국 17개의 국민들에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물었다. 전체적으로는 1위가 가족이었는데, 3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로는 직업이 25%, 3위로는 물질적 풍요가 19%였다...
  • 세이브더칠드런이 '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시즌 2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시즌 2 개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게스트가 아동권리를 이야기하는 강연 프로젝트 <오픈 마이크 포 칠드런(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이하 '오픈 마이크')> 시즌 2를 유튜브 방송으로 선보인다...
  • 배우 박서준 프로필 사진
    배우 박서준 생일 기념 후원금 전달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박서준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박서준 공식 팬카페 ‘PARK’s office(이하 박스오피스)’가 1,988만1천2백16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박서준의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과거와 동일합니다. 시편 1편의 시인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이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행복happy”입니다. “이런 사람은 행복하다.” 그렇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복이 있다, 즉 행복하다는 말이지요. 그들은 행복을 찾고 있었고, 시인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시인도 행복을 찾고 있었으니까요. 오늘날 사람들의..
  • 북한
    “북한, 가족들에게 처형 강제로 보게 해”
    북한 김정은 정권 아래 처형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탈북민들의 진술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다. 처형되는 사람의 가족들에게 처형을 강제로 보게했다는 진술도 빈번했다고 한다...
  •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열려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범사업인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가 15일 오후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의 참석기관 소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의 금산군 현황 소개,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의 융합문화도시 개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회장의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
  • 사랑의교회
    “종교시설도 방역 강화할 것… 별도 발표”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16일 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밤 9까지로 제한하는 것 등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거리두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 같이 발표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 총리는 &#034;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034;면서 &#034;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034;고 밝혔다.
    다시 '거리두기'… 18일부터 모임 4인·식당 오후 9시
    정부가 16일 전국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으로 축소하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대책은 이번 주말이 시작되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이태희 목사
    세계관 전쟁(4)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는 바로 사랑이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반대 쪽에 있는 사람들도 사랑을 무기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퀴어 문화 축제의 표어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였다.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은 곧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동성애자를 사랑한다면 동성애도 인정하라는 의미다. 이 같은 메시지는 거짓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