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TV 프로그램에 많이 등장하는 한 인물이 있다. 바로 소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소아 대상 전문의지만, 남녀노소, 연예인, 비연예인 할 것 없이 오 박사에게 상담받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서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이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병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 중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선교의 지경 넓어지는 교회, 부흥할 수밖에”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6일 주일예배에서 '끝맺음이 열려 있을 때'(사도행전 28:30~31)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 가지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지상 명령에 순종하는 선교”라며 “우리는 천국에서 항상 예배를 드린다. 하지만 선교는 지상명령이다. 지상에 있는 동안 하는 일로 천국 백성들은 선교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 크로스비는 특별히 헬렌 켈러의 삶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헬렌 켈러가 자신보다 60여년 뒤에 태어났지만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모습에 패니는 세대를 뛰어 넘어 매우 절친한 친구 같은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내 삶의 이야기,’ ‘내가 사는 세계,’ ‘암흑세계서 벗어나,’ 그리고 작은 책 ‘낭만주의,’ 등 헬렌 켈러의 모든 책을 읽었다. 패니는 헬렌 켈러가 그렇게.. 
한국펩시콜라, 한부모여성 가정에 긴급생계비 지원
한국펩시콜라가 한부모여성 가정 150여 가구에 긴급생계비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한국펩시콜라는 지난달 21일 열린 전달식에서 기부금 6천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여성 한부모 가족 긴급 지원사업’ 을 통해 한부모여성 가정 120가구에 긴급 생계비로 지원되었으며, 생활용품도 한부모여성 가정 .. 
월드비전,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강동 송파 아리스’로부터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강동 송파 아리스’는 월드비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20대 대선캠프에 ‘선거 공약 제안서’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힘 등 각 대선캠프를 방문해 실효성 있는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학대 정책개선 캠페인 서명결과>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약 제안서>를 전달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의 부모라면 성공하고 돈 버는 일보다 가정을 천국으로, 작은 교회로 만드는 것에 더 힘써야 합니다. 온 가족이 늘 예배 중심으로 모이고, 자녀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을 사랑하도록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공예배로 모이든, 가정에서 모이든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며 예배하는 자녀들.. 
세습방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관하여(2)
원래 가업을 이어가는 것이 인간 사회에서는 대체로 일상화되어 있는 현상이다. 교회의 성직도 마찬가지이다. 목사직은 장로직과는 달리 구약시대부터 제사장직을 레위지파와 사독계열에게 독특하게 물려준 계승전통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세 5경에서 제사장직은 아론의 후손인 레위지파의 특권과 의무로 대대로 계승된 것이 유대 전통이다... 
[구원론] 범죄 후 인간의 상태(2)
우리 인간에게는 최소한의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자유, 즉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기 위한 자유이지, 구원을 갈망하거나 구원을 성취하는 자유가 아닙니다. 이것은 후크마의 비유처럼 날개를 가졌으므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는 있을지 모르나 실제로는 날개의 모든 기능이 망가져서 하늘을 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2022년 전 세계 기독교 통계가 보여주는 7가지 트렌드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권위 있는 국제선교학술지 IBMR(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 Research)이 1월호에서 2022년 기독교의 7가지 트렌드를 분석해서 발표했다. 다음은 IBMR이 정리한 7가지 트렌드의 주요 내용이다. 첫째, 세상은 점점 더 종교적이 되고 있다. 기독교는 매년 1.18%씩 성장하는데, 이는 무신론(0.22%)의 성장보다 빠르지만, 이슬람(.. 
“윤석열 후보 등 한국 정치인들, 무속과 결별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후보 등 한국 정치인들은 무속과 결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그동안 윤 후보가 내건 북핵에 대응하는 안보와 한미동맹 중요성, 자유민주체제 정체성, 시장 경제 중요성, 원전 재가동 정책 제안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최근에 불거진 그의 무속성향에 대하여 우려한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라 버린 것들이 새롭게 회복되어
손이 오그라들어 사용하지 못하는 그는 많은 아픔을 받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절망적인 생을 꿈과 희망의 삶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손을 못 쓰는 그에게 희망이 생기고 미래가 열리었습니다. 오늘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저희도 손이 오그라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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