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영 목사
    “성탄절엔… 천한 자리로 오신 예수님 따라 낮아지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3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성탄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의 구원과 산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복음의 기쁜 소식”이라며 “한국장로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구간 구유 위에 아기 예수께서 오셨던 그 낮은 자리로 내려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이..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영적전쟁이란 무엇인가?(2)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강력하고 무자비한 사탄마귀를 대적하여 싸울 수 있을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3)..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모든 것을 아시고, 보고 계시는
    범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일들에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절대적이고 한없는 사랑이십니다. 인자하심으로 약속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그 신실하심으로 인도해주셨음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힘을 주시고 강하게 하셨습니다...
  • 2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4일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7형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사설] 적(敵)과 ‘강도만난 이웃’ 구분해야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발간하는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敵)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다시 들어간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하루가 멀다고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
  • 박의정 장로
    “절기 행사 장식한 것이 밑거름… 교회 공간의 격 높이고파”
    공간디자인연구소는 시대환경에 따라 교회 공간의 격을 높이고 주거, 업무공간 등의 환경 변화에 따라 교회의 연령, 기능, 목적에 따른 필요를 분석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소 소장인 박의정 장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청년의 때에 교회 중심의 각종 절기와 행사의 장식을 맡아 수고한 것이 평생 사역의 무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은퇴 후 교계와 사회에 쉼 ..
  •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26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엔웹TV 캡처
    통일부, 14일 '북한인권 국제대화' 개최…쟁점·과제 논의
    통일부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북한인권 주요 쟁점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2022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후원하고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함께 기획했다...
  • 수잔 숄티 대표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北, 한국 드라마 등 외부세계 노출에 불안"
    미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인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고립이 심화한 북한에 곧 전환점이 올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도 인권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인권 활동가들은 8일(현지시간) 연말을 맞아 미 버지니아주에 모여 내년 인권운동 전략을 공유했다...
  • 칼바르트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 신정통주의의 특징 7가지는…”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신정통주의 신학인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7세기의 옛정통주의가 있었다.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을 ‘구정통주의 신학’이라고 말한다”며 “그리고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와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의 시대를 지나 20세기의 약 200년 가까이 무너졌던 정통주의 신학을 칼 바르트(Karl Bart..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조현삼 목사 “사랑은 상한 관계를 온전하게 매는 띠”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들은 나름의 불만 해결책을 갖고 있다.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다”며 “우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한다. 내가 터득한 노하우와 답을 맞혀봐야 한다”고 했다...
  • 청주제일교회 권귀선 목사 목원대 장학기금 기탁
    청주제일교회 권귀선 목사, 목원대 장학기금 천만 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청주제일교회 권귀선 목사 부부와 장학위원 장로들로부터 장학기금 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권귀선 목사는 “청주제일교회 성도들과 장학회가 신학생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기금을 모교에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굳건히 서서 많은 기독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학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