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글로벌 뷰티 기업 젠피아가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1억1천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사랑의열매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는 젠피아 김예림 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 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이 있었다... 
초록우산-토요타코리아,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토요타코리아의 후원으로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토요타자동차 본사가 매년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대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는 2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다... 
SK그룹,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120억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SK그룹이 성금 12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SK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SK 조경목 SUPEX추구협의회 SV(소셜밸류)위원회 위원장, 김광조 부사장과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연세의료원, 눈 건강 클래스 성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광주이주민종합지원센터 초·중학생 27명과 광주 진남중학교 중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근시 예방 캠페인 눈 건강 클래스 ‘EYE♡U’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9월부터 WHO(세계보건기구), 연세의료원, 광주광역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사야 11:10의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의 표현은 그리스어로 번역된 70인역에서는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로 번역되었으며, 이는 로마서 15:12에서 바울이 인용한 내용이다. “소망”에 관한 비슷한 표현은 이사야 42:4에도 나오는데, 이를 마태복음 12:21에서 그대로 인용했음이 70인역을 통해 드러난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박상수 장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신임 대표회장에 박상수 장로(성도교회·사진)가 선출됐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충무교회에서 열린 한직선 제42차 정기총회에서는 한직선 선교비전본부장이자 지난 5년간 한직선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준비위원장으로 섬긴 박상수 장로가.. 
큰 연못이니 큰 물고기가
일전에 “작은 연못에는 큰 물고기가 있기는 불편하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때는 연구소가 작을 때, 그리고 멜빈대학교가 작을 때, 즉 막 시작하고 자리 잡을 때였으므로 큰 사람들(?)이 안 들어오려고 한 것은 사실이었다. 들어왔다가는 “내가 운신할 연못이 너무 작네!” 하고 떠나 버린다... 
성서공회, 우크라에 네 차례 성경 발송… 총 39만부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성서사업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다.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이 드디어 이곳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이 참혹한 전쟁의 어둠 속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되.. 
“국교위의 성혁명 용어 일부 삭제, 일단 환영”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 이배용)가 14일 ‘2022 개정 교육과정’(안)을 의결했다. 교육부가 제출한 기존 안에 있던 ‘섹슈얼리티’라는 용어 등이 삭제됐다. 국교위는 이날 오후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해당 안을 심의하고, 표결에 부쳐 참석한 16명 중 찬성 12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 
“대림절의 한국교회, 샬롬 가져오는 피스메이커 사명 다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5일 첫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한 데 이어 15일 두 번째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가 “세계와 한반도와 한국사회에 샬롬을 가져오는 피스메이커의 사명”을 다하고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자들을 찾아가 이들을 도우고 섬길 것”을 주문했다... 
한기총,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소명 기회 다시 주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이단 혐의에 대한 소명 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다. 한기총은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로 하여금 이 같은 절차를 밟도록 결의했다... 
이영훈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역차별법”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5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이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