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교회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세뱃돈 전달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온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22일 설날 이들에게 세뱃돈 1만원 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실직과 사업실패, 가정 파탄, 중독문제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노숙인과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설날과 추석이 가장 쓸쓸한 시간”이라며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고향을 찾아갈 용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더욱 성숙한 사랑이 되어서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에게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온갖 추한 모습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애가 끊어지듯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 김장생 목사
    “‘크리스텐덤’ 교회에서 ‘선교적·사도적’교회로 전환 필요”
    버스를 타고 경복궁을 지나 언덕을 타고 올라갔다. ‘윤동주문학관’에서 가까운 정류장에 내려 또 다시 좁은 언덕 길을 올라갔다. 거기에 한국CCC 본부가 북악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었다. CCC 건물에 도착했을 때, 김장생 선교사는 해외 선교 문제로 한 간사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강의와 상담 등으로 달려온 김 선교사는 따듯한 차와 다과를 기자에게 권하며 쉼 없이 바로 인터뷰에 들어갔다..
  • 생명나무학교
    “프런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 수행하기 위해 헌신”
    인터콥선교회가 지난 2022년 한 해 해외 선교 사역을 정리했다. 중동아시아 내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인터콥선교회의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는 11년이 넘는 전쟁의 시간 동안 소망을 잃고 삶에 허덕이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설립됐다...
  •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최우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선정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이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아르메니아
    국제기독연대 “美, 아르메니아 기독교인 지역 보호하라”
    국제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CSI)가 아르메니아 기독교인 12만 명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에 대한 아제르바이잔의 봉쇄를 종식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아이브너 CSI 회장과 캐롤라인 콕스 영국 상원의원은 17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
  • 페트라대학교
    페트라대학교 개교 10주년 “개혁주의 신학으로 후학 양성 힘쓸 것”
    미국 페트라대학교(총장 김정호 박사) 개교 10주년 감사예배 및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5일, 조이풀교회에서 열렸다. 교학처장 김경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페트라대학교 총장 김정호 박사가 "진리와 자유"(요 8:32)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신관호 목사(생명의 빛 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휴스턴 교계 인사들과 오찬 환담
    정영호 미국 휴스턴 총영사가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 임원들과 오찬을 가지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영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휴스턴 소재 모식당에서 교회 연합 임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신도 미국 이민자의 삶을 겪었고 삶의 애환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휴스턴 총영사로서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 미국 브렌트우드 침례교회 마이크 글렌 목사
    美 테네시주 대형교회 목사, 교회갱신 위해 은퇴 선언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대형 교회인 브렌트우드 침례교회(Brentwood Baptist Church)의 마이크 글렌(Mike Glenn) 담임목사가 교회 세우기 운동과 교회의 재목적화를 위해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글렌 목사는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오늘 여러분께 2023년이 제가 브렌트우드 침례교회 담임목사로서 마지막 해가 ..
  • 장재웅 목사
    미 동부 감신대 총동문회 회장 장재웅 목사 선출
    감리교신학대학교 미 동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 동문회에서 수정 채택된 회칙을 통과한 후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MD)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도상원 목사(UMC 감리사, NJ)가 뽑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에게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온갖 추한 모습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애가 끊어지듯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마음이 아프셨습니다...
  • 대구 내일교회 이관형 담임목사
    “교회, 청년들이 열정 표출할 수 있는 울타리 되어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내일교회는 1976년 5월 22일 김성덕 전도사의 개척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회다. 김성덕 전도사는 개척 후 5년 뒤 목사 안수를 받고 이듬해 담임으로 사역하게 되었다. 이후 내일교회는 2009년부터 이관형 목사가 2대째 담임으로 부임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