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의 기독교인 축구 선수로 튀르키예 축구 클럽 하타이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안 아츠(Christian Atsu)가 현지에서 일어난 강진에 건물 잔해에 깔렸지만 현재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타이스포르는 지진이 발생한 지방에서 약 100마일(약 160km) 떨어진 하타이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지진 피해자들 위해 기도”… 월드비전, 튀르키예 긴급 구호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지진 일어나 최소 2,6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 구호 NGO인 월드비전이 지진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아침 이른 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넓은 지역을 강타했다... 
튀르키예 강진에 무너진 교회… “긴급구호 시급”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교회도 피해를 입었다. 7일 현지 하타이에 있는 안디옥개신교회 측에 따르면 3층인 교회 건물 중 1층을 남기고 전체가 무너져 내렸다. 전화와 전기 등 모든 게 불통이 된 가운데 간신히 잡히는 신호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국제UBF “가장 어둠이 강력할 때, 우리는 ‘그의 영광’ 봐야”
국제UBF(대표 론 워드 목사)가 ‘2023 여름성경컨퍼런스’(ISBC, International Summer Bible Conference)를 8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 대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UBF는 웹사이트에서 ISBC에 대해 “이것은 일상적으로 도는 스케줄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의 단체를 홍보하기 위함도 아니다”라며 “이번 ISBC의 동기와.. 
‘CCC 간사 자녀캠프’ 열려… 3년 만의 뜻 깊은 만남
최근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2023 ‘간사 자녀캠프’를 서울 불광동 ‘팀 수양관’에서 개최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모인 이 캠프에는 CCC 간사들의 자녀들 120명이 참가했고, 캠프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란의 자유와 인권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것”
“독재자에게 죽음을! 이슬람공화국이 무너지기를! 여성, 삶, 자유!” 5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용산 동빙고동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에서 130여m 떨어진 도로에서 재한 이란인 20여 명이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란정권교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적힌 현수막과 ‘44년간 자행했던 독재행위 중단하라!’, ‘이란 정부는 시위대 사형 집행을 중단해야 한다’, ‘이란 이슬.. 
CTS기독교TV, ‘2023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세상과의 연결’ 개최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주최하고 CTS안동방송 서부지역 운영이사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세상과의 연결’이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 소재 구미시민교회(담임 조민상 목사)에서 개최된다... 
하나님, 저는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사람은 관계를 맺을 때 상처와 수치 등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을 경험한다. 미움과 오해 등 관계에 실패하기도 하고 세상의 인정을 바라며 나아가기도 한다. 이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다. 김일환 전도사(우.리.가.본.교회, 저자)는 ‘그리스도인은 세상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이기에 세상과는 다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장세정 사모,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일본에 거주중인 장세정 사모(78세)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채은하 총장의 오랜 지인인 장세정 사모는 2월초 발전기금 1억원을 보내왔으며, 지난해에도 역사박물관 후원금 1천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신대 기업협업센터, 산학협력 역량 강화 간담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기업협업센터(센터장 이남연)는 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소극장에서 산학협력 역량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 한국 첫 의료 사역 시작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첫 심장병 어린이 의료 사역을 시작했다.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해외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심장 수술을 제공하고 교회와 돌봄 가정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4주간의 의료사역이다... 
“성경,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예술 작품의 가장 좋은 예”
서나영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연구위원)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슬기로운 K-드라마 문화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박사는 “한국 드라마는 이제 더 이상 우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 세계인의 주요 문화 코드로 자리를 잡았다”며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최근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