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교회의 공통된 화두는 '차별금지법 반대'이다. 그러나 다수 언론은 국민 여론이 법안통과를 바라는데도 일부 보수 개신교와 정치권이 결탁해서 법안을 막고 있는 것처럼 편향적 보도를 일삼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위해 인도적 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백만 달러, 한화로 약 25억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일 월요일 오전 4시경(현지 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어 오후 1시 30분경 튀르키예의 카라만라스 지방의 엘비스탄 지역에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토크콘서트 ‘함께양육’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서울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배우 신애라 및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 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함께양육’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긴급구호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각) 새벽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km 지점에서 규모 .. 
월드비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활동 위해 구호자금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월 6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튀르키예(구 터키)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7.8 규모의 대지진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월드비전 한화 약 127억(1천만 달러)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대지진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직원을 파견하고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영하의 추위를 보이고 있어 이재민들의..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우리들의 구원을 계획하신 하나님께서는 혼돈의 시대 속에서도 만남을 통해 일하셨다. 선생님을 통해 상처받은 소녀를 만나 주셨고, 없어진 교회가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부끄럼 많은 소년을 만나 주셨다. 겉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 곁으로 먼저 다가오신다... 
기독교 팀 ‘매버릭 시티 뮤직’, 그래미상 최다 부문 수상
미국의 기독교 음악팀인 매버릭 시티 뮤직(Maverick City Music)이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밤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거의 모든 기독교 음악 부문에서 상을 휩쓸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매버릭 시티 뮤직은 비욘세(Beyoncé)와 함께 가장 많은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한다... 
마음 지키기와 마음공부의 차이
주일 설교말씀 중에 담임 목사님께서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라는 책을 잠시 언급하시기에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더니, 2012년에 구글의 초창기 멤버였던 차드 멩탄과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들, 심리학자들, 그리고 티베트의 승려 등이 협력해서 만든 명상훈련지침서 같은 것이더군요. 핵심은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잠시 멈추고 호흡에 집중하면서 자기와 상황을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훈련을 .. 
베트남 장요나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아무런 걱정 없어”
베트남 장요나 선교사가 미국 남가주를 방문했다. 장요나 선교사는 원래 출세가도를 달리던 모태신앙 크리스천 사업가였다. 부모님에게 기도를 배웠고 미션스쿨을 다니며 성경을 암송했었다.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자신의 회사를 일궜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이 벌렸다. 더 벌기 위해 크리스천으로 부끄러운 일도 서슴지 않았다. 물 쓰듯 돈을 쓰며 세상 재미에 푹 빠져 .. 
정용훈 목사, 스와니순복음교회 제4대 담임 취임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애틀랜타 스와니순복음교회에 제4대 담임목사로 정용훈 목사가 부임해 지난 5일(현지 시간) 취임예배를 드렸다. 정베드로 목사에 의해 세워진 스와니순복음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교회로 2대 백요셉 목사, 3대 고영용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지난 2022년 10월 첫 주에 부임해 스와니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 목사는 2023년을 "너희는 먼저 그의 .. 
기독교 변증학, 불신자에게 어디까지 유효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댄 댈젤(Dan Delzell)이 쓴 ‘변증학은 비기독교인을 어디까지 도달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기고한 댄 델젤은 미국 네브레스카주 파필리온 리디머 루터교회의 담임목사다... 
성경을 읽을 때 물어야 할 5가지 질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더 마스터스 신학교의 설교학 교수인 스티븐 로슨(Steven J. Lawson)이 쓴 ‘성경을 읽을 때 물어야 할 5가지 질문’을 소개했다. 스티븐 로슨은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원패션미니스트리스(One Passion Ministrys) 창립자이자 사장이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스(Ligonier Ministrys)가 발간하는 성경 연구 잡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