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6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1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학과동창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연세대 행정학과 이삼열(87입)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문창용(81입, 김&장 고문) 동창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정원(87입) 사무총장의 성경봉독과 87YES연세콰이어 동문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이양호 목사(전 신과대학장, 연세조찬기도회 부회장)가 설교했다... 
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전달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호산나장학회 임원들과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은 11일 오전 한일장신대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호산나장학회 이사장 김동엽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 총무이사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이사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김계룡 장로(목포 양동제일교회)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것이 세상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숨 쉬는 목숨보다 더 근본인 생명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부활을 믿습니다. 이제는 더 큰 생명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큰 나라,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성결대, 故 홍대실 권사 52주기 추모예배 드려
성결대학교가 본교 발전 공로자인 故 홍대실 권사 52주기를 맞아 10일 성결대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유족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등 관계자들이 참서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드렸다. 추모예배를 마친 후에는 참석한 내외빈이 모여 학술정보관 앞에서 홍대실 권사 기념비 제막식도 진행됐다... 
박성규 목사, 총신대 신임 총장 당선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당선됐다. 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는 11일 저녁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14명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 목사가 11표를 받아 3표를 얻은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를 제치고 선출됐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세운 교회, 편의시설로 바뀔 위기
서울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있는 서울교회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교회지만, 지역 편의시설로 바뀔 위기에 놓였다. 지난 2019년 서울시 재산으로 편입됐고, 종로구가 ‘숲속주민힐링센터’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윤실이 제안하는 청년을 위한 통장 ‘윙즈’
청년희망재무사무소 ‘윙스’(Wings)가 청년들에게 독특한 통장을 제안한다.기독교윤리실천연대(대표 이사장)의 산하 기간인 윙스는 5만 원씩 6개월 동안 모으면 20만 원을 매칭해 주는 2023‘청년 윙스 통장’의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만 39세의 청년으로 4월 16일까지 5명의 청년을 모집 중이다... 
베토벤 교향곡 ‘합창’이 종교 편향?… 대구 ‘종교화합자문위’ 결정 논란
대구 수성아트피아 측은 내달 1일 재개관에 맞춰 예정된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합창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나, 공연 내용 일부를 수정해 재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대구 ‘종교화합자문위원회’(종교자문위) 측이 이 공연을 두고 ‘종교 편향’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학생-선생님-교회-사역자’ 연결하는 ‘링크 사역’
(사)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 이하 좋은교사)이 최근 사역자 및 지역교회와 협력하는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바로 기도하는 학생을 돕기 위해 선생님, 지역교회, 그리고 사역자가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링크 사역’이다. 좋은교사와 스쿨처치임팩트(대표 최관하 선생)가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 이하 협력단체들)과 협력해서 기독학생모임을 연결하는 링크 사역을 시작했다... 
“챗GPT는 양날의 검… 영성 더 중요해질 것”
예장 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원장 손윤탁 목사) 정책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챗GPT의 목회적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안종배 교수(국제미래학회 회장,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장재호 교수(감신대, 과학과신학연구소), 김윤태 박사(대전신대 겸임)가 각각 발제했다... 
“공감과 고독의 영성,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데 중요”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유승현 원장)이 주최하는 2023 1학기 횃불회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리셋의 시간, 감(感)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0일 2주차에선 차준희 교수(한세대학교 구약학)가 제1강의로 ‘리셋의 시간, 감사의 영성을 회복하라: 공감의 영성’(예레미야 8:18-9:1), 제2강의로 ‘리셋의 시간, 감사의 영성을 회복하라: 고독의 영성’(예레미.. 
4개 언어로 진행된 특별한 부활절 연합예배
미주 한인교회인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부활절을 맞아 다민족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예배에는 기쁜우리교회와 예배당을 함께 사용하는 영어권 교회인 글레데일장로교회 (GPC, Glendale Presbyte rian Church), 알미니안 교회(Branch of Righte ousness Church), 아랍교회(Ara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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