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되는 결단으로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선포하신 것도 결단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살아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만을 생각하는 마음,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순전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유럽의 심장에서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선 사람들
유럽한인침례회(회장 김한섭 선교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유럽의 심장’ 체코 프라하에서 손경일 목사(새누리교회),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교회) 등을 주강사로 해, ‘새로운 출발’(수3:1~6)이라는 주제로 2023년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선교사역, 멈출 수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선교국이 23일 오후 서울 꽂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3 감리교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 선교대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100)] 성혁명의 현재와 미래
원래 60년대의 성혁명은 프리섹스 (성해방) 운동이었다. 60년대 젊은이들의 반문화운동(유럽의 68학생운동, 미국의 히피운동 및 반전운동 등)과 여성운동과 함께 성해방운동이 일어났다. 이 때 풀뿌리운동처럼 존재하던 동성애 인권운동도 이에 편승하였다. 이제는 성혁명이라 함은 프리섹스 뿐 아니라 동성애와 트랜스젠더의 정상화(차별금지) 운동과 급진 페미니즘 운동까지 확대된 개념이 되었다... 
2023 선교한국 8월 7~11일 개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청년 선교 동원대회인 2023년 제18회 선교한국 대회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와 기쁨의교회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대회이면서, 동시에 처음으로 수도권을 떠나 지방에서 열리는 제18회 선교한국 대회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두 무리가 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가 마을로 들어가고 있고, 마을에서 나오는 무리는 죽은 자를 메고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기쁨이 가득했지만, 마을에서 나오는 무리는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홀로 된 여인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생명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아들이었습니다... 
한교연, ‘산불·강풍 피해’ 강릉 찾아 구호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최근 산불과 강풍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22일 방문해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와 대외소통위원장인 장상흥 장로는 강릉시가 지역구인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현지 상황을 전해듣고 복구를 위한 교계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회, 아이들이 고교 졸업하기 전까지 믿음 만들어 줘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에서 지난 21일 열린 상반기 교사부흥회에서 이정현 목사(서울청암교회)가 히브리서 11장 32~38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교회학교 다음 세대는 항상 어려웠다. 중요한 건 환경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것이 참된 믿음의 모습”이라고 했다... 
[신간] 5만 번 응답받은 조지 뮬러의 기도
그리스도인은 기도할 때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일상에서 하나님이 직접 어떻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시는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다. 이에 브니엘출판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서 자기 삶을 철저히 헌신한 故 조지 뮬러(저자) 목사의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일화와 간증을 소개한다... 
“‘음부의 권세 이기는 교회, 천국 열쇠 소유한 교회’ 세워야”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이자 생명샘동천교회 담임인 박귀환 목사는 모태신앙 가정에서 태어나 고신 측 교단에서 성장했다. 박 목사는 어머니의 신앙을 이어받아 목사가 되었으며 생명샘동천교회 위임목사로 25년째 섬기고 있다. 박 목사는 대학 시절 법학도의 길을 가다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과 택하심, 인도하심을 통해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었다... 
통일부,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계기 24일 토론회 개최
통일부는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24일 '북한인권 조사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석기·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개회사를, 김 의원과 태 의원이 환영사를 할 계획이다... 
권영세 "北, 한미정상회담 계기 고강도 도발 가능성"
권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직장교육'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북한의 고강도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견고한 원칙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나가야만 북한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 올바른 남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