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가 16일 발표한 ‘2025년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주 대상 의견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3.8%가 “국내 근로자 구인이 어려워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했다”고 답했다.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꼽은 기업은 2.6%에 그쳤다... 
미국, 일본산 자동차 관세 15%로 인하
연방 관보에 따르면 일본산 자동차의 기존 관세율은 27.5%였으나 이번 합의에 따라 15%로 낮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미일 무역 합의에 서명하면서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2.5%로 낮추는 대통령령을 발효시켰으며, 기본 관세 2.5%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15%가 적용됐다... 
딥페이크 성범죄·스토킹 저지른 공무원, 최대 파면 가능
인사처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성폭력 범죄는 2023년 149건, 지난해 141건이 발생했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사례는 2023년 432건에서 지난해 1384건으로 3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딥페이크 성범죄는 성 비위 중 ‘기타’ 항목에 포함돼 낮은 징계 기준이 적용돼 왔다... 
『월스트리트의 유대인들』 출간…금융 제국의 형성과 그 유산
1848년 독일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은 처음에는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행상인으로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주변 상인들의 어음을 사들이며 은행업에 뛰어들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금융업에 뿌리를 내리며 월스트리트의 핵심 세력으로 성장했다... 
찰리 커크의 죽음: 순교자의 피가 남긴 유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H.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 신앙과 자유의 순교자’(Charlie Kirk: A martyr for faith and freedom)를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프랑스서 틱톡 생중계 중 피살된 이라크 기독교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라크 출신의 한 기독교인이 프랑스 리옹에서 자신의 신앙을 틱톡으로 생중계하던 중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희생자는 아슈르 사르나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아시리아 기독교인이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공격, 희생자 7명 중 5명은 어린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풀라니 목동 무장 세력이 기독교 마을을 습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7명이 숨졌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공격으로 숨진 이들 가운데 다섯 명이 어린이라고 전했다... 
에티오피아 복음주의 교회, ‘르네상스 댐’ 준공을 신앙과 민족의 공동 승리로 평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에티오피아 복음주의자들이 아비 아흐메드 총리의 ‘그랜드 에티오피안 르네상스 댐(GERD)’ 준공을 민족적 쾌거이자 수년간의 기도의 응답으로 평가하며, 신앙과 국가가 함께 이룬 공동의 승리라고 선언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한남교회 권사수련회, 풍성한 은혜 가운데 성황리 마쳐
서울 영등포 한남교회(정태엽 목사)가 14일 오후 본당에서 시무권사 및 구역장과 권찰 직분을 맡은 권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사수련회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속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권사들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상호 이해와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취지로 마련됐다. 1부 찬양 및 예배는 권사회장 한정실 권사의 사회로 정태엽 담임목..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조건적인가, 무조건적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성경에서 가장 큰 모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순이 아닌 것’(The biggest contradiction in the Bible that’s not a contradiction)을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백석④] 담임목사 정년 완화… 교회가 결정하면 계속 시무
예장 백석총회가 담임목사의 정년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규칙을 개정했다. 교회가 결정하면 정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계속 시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백석 측은 제48회 정기총회 이튿날인 16일 오후 회무에서 충남노회가 헌의한 총회규칙 개정안을 심의하고, 개정안 중 일부를 가결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담임목사 정년에 대한 것이다... 
“故 김성민 뜻 잇겠다”… 시민단체들, 북한인권재단 지연 규탄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 올바른북한인권법과통일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 인권과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 HRF는 16일 국회 앞에서 故 김성민 전 자유북한방송 대표를 추모하는 제325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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