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대만예수동행세미나
    유기성 목사 “주님 의식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 모여도…”
    유기성 목사가 2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개최했던 ‘예수동행 세미나’에서 느꼈던 소감과 체험을 간증했다. 유기성 목사는 “어느 때나 그러했지만 이번 대만 집회에서도 성령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눈을 더욱 열어주셨다. 대만에 도착했던 날 밤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꿈을 꾸었다”며 “대만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도 여전히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것을 보시는 주님의 안타까움이..
  • 가정협 정기세미나
    “초대교회 4가지 축, 사도들의 가르침·친교·빵을 떼는 일·기도”
    이날 세미나에서 김판임 교수(한신대 대우)는 ‘신약성서에 나타난 코이노니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초대교회에서 ‘주 예수’와 ‘하나님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다고 했다. 왜냐면 이는 당시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고백이기 때문”이라며 “주인을 예수로 모시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고 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AI문화시대에 대한 경고
    2023년에 접어들면서 ‘챗GPT’라는 말이 갑자기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단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보도로 이어지고, 교회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챗GPT에 대하여 교회는 호응이 아니라 경고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상 문화의 상징물로서, 신앙과 영성에 정면 도전장을 띄우는 인간 기술, 변형된 형태의 비영적(非靈..
  • 루터중앙교회 정오음악회
    루터란아워, OST·가곡·오페라 등 6인 여성의 정오음악회 개최
    한국루터교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방송인 ‘루터란아워’가 정오음악회를 22일 루터중앙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오음악회는 ‘한낯의 음악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클래식 음악, 가곡, 오페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무대에 서는 '파이안'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치유의 신'을 뜻하는 말로, 온전한 음악성으로 전하는 감동 뿐 아니라 위로와 힘이 되는 음악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2..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3)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1947년 2월, 사해 연안 쿰란 지역에서 양을 치던 베드윈 목자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다가 동굴 하나를 발견하고 혹시 양이 있을까 하여 동굴 안으로 돌을 던졌다가 쨍그랑하는 소리를 듣는다. 기어들어갔더니 항아리 8개가 있었고, 그 안에 아마포로 싸인 가죽 두루마리가 있었다. 베드윈 목동은 이것을 가져가 베들레헴 골동품상에게 1달러를 받고 팔았다...
  •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신간]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에게 있어 기본적이자 중요한 수단이다.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 담임, 저자)는 기도하면 할수록 쌓인 기도를 반드시 기억하시고 응답으로 풀어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가진수
    “일상의 예배 영성을 회복하라”
    당신의 일상은 예배의 삶을 드리고 있나요? “우리는 실제적인 삶의 임재 연습과 영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DMin)을 마치고, 미국 LA 월드미션대학교에서 학과장으로서 ‘현대 예배학’을 가르치고 있는 가진수 교수가 실제적인 영적 훈련과 임재 연습에 대한 방법을 찾고 예배자들이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신간 『루틴 워십』을 다음달 10일에 발간..
  • 사랑의교회 기도 찬양
    목회자 2명 중 1명 “온라인 예배만 드리면 정식 교인 아냐”
    온라인 예배만 드릴 경우 그를 ‘정식 교인’으로 볼 수 있을까? 목회자 2명 1명이 그렇게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본 연구소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 얼마 전 전국 개신교 담임 및 부목사 650명을 대상으로 ‘정식 교인의 조건 인식 조사’를 한 결과를 16일 소개했다...
  • 강문진 목사
    강문진 목사 “하나님, 변함 없이 항상 동일하신 분”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온 세상만물은 다 변한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만물은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는다. 꽃이 피어났다가 지는 것을 보라.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다. 꽃이 성장하고 자라나면서 아름답게 변해..
  • 2023 1학기 횃불회
    “한국교회, 세상과 소통하는 일 게을리 해선 안 돼”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유승현 원장)이 주최하는 2023 1학기 횃불회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리셋의 시간, 감(感)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5일 7주차에선 정명철 목사(도림교회 담임)가 ‘리셋의 시간, 감(感)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