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를 향한 1만 2,000km의 위험한 여정을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가 지난달 31일 공식 개봉했다. 이 다큐멘터리 탄생의 일등공신인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헌신이 조명되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북한 주민들의 탈북 여정을 담은 영화다.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다... 
한신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실습 교육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IR센터(센터장 이양선)가 지난달 29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지막 데이터 활용 분석 및 시각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기본 교육 2시간과 실습(심화) 교육 2시간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교육 유형별로 날짜와 시간을 달리하여 4회에 걸쳐 운영되어 더 많은 교직원이 참여할 수 .. 
한변 “윤미향 의원 등 주최 토론회서 나온 ‘北 전쟁관 수용’ 망언 규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변호사, 이하 한변)은 1일 ‘북한 전쟁관을 수용한다는 망언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성명서에서 “지난달 24일 윤미향 의원실이 겨레하나, 국가보안법 7조 폐지운동 시민연대, 전대협동우회 등 여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한 ‘남북 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평화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 
개정 사학법의 교원 임용 자율성 침해 우려 현실화
사학의 교원 임용권자가 교원 신규임용 시 1차 필기시험을 시·도 교육감에 위탁해야 한다고 규정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사학법 개정안)이 지난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지 현재 2년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신앙인이나 타종교인, 이단 등 기독 건학 이념에 맞지 않는 교원들이 기독 사학에 임용될 수 있다는 한국교회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기독 청년 문화 콘텐츠 보급” 한기청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한기청) 설립추진위원회(대표 은희승, 이하 추진위)가 지난 1월 발족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몇 년간 한국교회는 ‘다음세대’라는 키워드 앞에 많은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을 실행하고 있지만 청년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며, 로컬 처치(Local church)안의 기독문화 경험보다는 파라 처치(Para church)속의 폭 넓은 예술, 문화, 강연, 교육.. 
CTS, 2024 국제기독교미디어컨퍼런스 개최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주최하고 CTSN과 칼라미디어가 주관한 2024 국제기독교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CTS아트홀에서 ‘스토리, 미디어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개최됐다. CTS 미디어본부장 백승국 부사장은 개회식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맞이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미디어 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미디어 사역자로서 .. 
기빙플러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설맞이 프로모션 진행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빙플러스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목) 밝혔다. 기빙플러스 설맞이 프로모션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수익금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내 취약계층 근로자 일자리를 지원한다... 
터닝포인트·새로운 시작, ‘2024 아티스트 개더링’ 열린다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의 모태로 지난 가을 발대한 한국기독음악협회가 오는 5~7일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소재 광림수도원에서 ‘2024 아티스트 개더링’을 개최한다.아티스트 개더링은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가는 단체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는 수련회다. 기독교 아티스트들이 말씀과 예배로 영적인 회복이 되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최 측은 “한국 .. 
목적과 의미가 충만한 시간을 사는 예수의 원칙
사회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생산성 향상과 시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은 ‘의미 있고 장기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보다는 ‘개별적 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보다 깊은 이면을 봐야 한다. 시간 관리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고질적 문제는 단순히 ‘잘못된 일정 관리’ 같은 표면적 차원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이 시대 신자들 안에 ‘일, 시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내가 맡은 역..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의 하나님은 용맹한 영혼들을 천상으로 들어 올리시지 않는다. 우리 능력에 집중해서 그 깊이를 파헤친다고 해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훨씬 더 거슬리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들어오신다. 사람들이 그분을 기대하지도, 환영하지도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약하고 끔찍한 순간에 우리와 함께하신다... 
새로운 소비세대 ‘신중년’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미래교회연구소(소장 문재진 목사, 최현식 대표)가 최근 발표한 글에서 새로운 소비 세대 ‘신중년들’에 대한 소개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베이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함에 따라 경제력 있는 노인들이 이전보 다 더 자율적으로 소비를 선택하며 누리고 있다. 베이비붐세대는 전쟁 전후 등 일시적으로 출생이 폭발적으로 이뤄진 세대로, 유럽과 미국은 1946~1965년생을 흔히 베이비.. 
英 경찰, 거리에서 찬양하던 기독교인 가수 제지한 후 “실수였다” 밝혀
영국에서 한 CCM가수가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찬양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된 후 사과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하모니 런던(Harmonie London)은 존 루이스 백화점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한 경찰관이 접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