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onsumer Electronics Show(CES) 2024'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 CES는 지난달 12일에 막을 내리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3만5000여 명과 4300여 개의 참관사와 14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여 대회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한남대학교는 대전지역 대학연합 산학협력 협의체(한남대, 건양대, 한밭대, .. “러시아군, 우크라 전쟁 발발 이후 종교박해 행위 76건 저질러”
러시아 군인과 점령 관리들이 2022년 2월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76건의 종교 박해 행위를 저질렀다고 공식 교회 소식통이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에서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침공 이후 침례교, 오순절을 포함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고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국장이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말했다... 
사랑의열매, 캠페인 역대 최고액 4,835억 원 기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범국민 연말연시 ‘희망2024나눔캠페인(2023.12.1.~2024.1.31.)’이 모금액 4,835억 원(잠정집계),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1.2도로 종료됐다고 1일(목)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폐막을 알렸다. 집계 결과 최종 모금액은 나눔목표액 4,349억 원에서 약 486억 원 더 모금된 4,835..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예수, 우리의 신앙이자 길”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대표 송준영 목사, 이하 교시협)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의 인도로, 상임부회장 조종환 목사의 개회기도, 자문위원장 려용덕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시청기독선교회의 특송, 대표회장 송준영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한국어머니합창단의 특송, 서울시 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각자가 느끼는 불안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불안을 우리 모두가 싫어한다는 점이다. 위에서 열거한 징후와 증상은 마치 오래된 신발처럼 익숙하기는 하지만 발을 디딜 때마다 우리를 아프게 한다. 그런 고통이 사라지기만 한다면 우리 모두는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솔직히 말하면, 지혜롭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 모두는 불안을 없애기 위해 자기만의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스위스, 무종교인 34%… 가톨릭·개신교보다 더 많아
스위스에서 무종교인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무종교인은 현재 인구의 3분의 1 이상(34%)을 차지하면서 가장 큰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스위스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2010년 이후 13%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에반젤리컬 포커스는 전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조직적 대량학살’에 직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과격화된 풀라니 무장세력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식량부족이 불행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최근 수도 아부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치명적인 공격으로 기독교인 농부들이 농경지에서 쫓겨나고 있다”며 “이..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표결 끝 부결
지난해 12월 15일 충청남도의회에서 통과된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충남교육청 측의 재의요구에 따라 2일 재표결돼 결국 부결됐다. 이날 충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해당 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재석의원 43명 중 찬성 27명, 반대 13명, 기권 3명이 나왔다... 
“북한 전쟁관도 수용?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회 조사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북한은 포 사격을 비롯해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남북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했다... 
수기총 “최재영 목사 소속 교단, 최 목사 파면하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가 최재영 목사의 소위 ‘함정 몰카’ 논란에 대한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수기총은 “목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이롭게 하는 친북적 행태를 일삼는 최재영 목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아울러 소속 교단이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와 품위를 손상시킨 최 목사를 당장 파면 조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나그네 인생을 사는 사람들
어떤 태도로 일을 해야 즐겁고 행복합니까? 즐겁게 일하는 사람의 세상은 천국이요, 억지로 일하는 사람의 세상은 지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즐거워야 축복입니다. 기쁘게 일하고, 언제나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설] 북한의 대한민국 무력 정복을 正義요 평화라고 외치는 자들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공개 토론회에서 “북한의 전쟁관은 정의(正義)의 전쟁관” “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북한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제1의 적으로 규정하고 핵전쟁으로 점령, 수복하겠다고 한 말을 그대로 추종한 것이어서 매우 충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