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회장 림헌원 목사, 이하 기진협)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돌교회에서 ‘탈교회 시대 기독교 예배의 본질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66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림헌원 목사의 사회로, 노성철 목사(기진협자문위원)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마태복음 8장 14~22절 말씀을 중심으로 개회 설교를 한 림헌원 목사는 “본문은 제자도에.. 
한동대,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열어
한동대학교 ESG·ICT·Startup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EIS 사업단)이 지난달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청,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관계자, 포항지역 기업 및 한동대학교 학생 창업팀, 그리고 한동대학교 일자리센터 등 .. [사설] 총선 앞둔 교회에 ‘공직선거법’ 비상등
헌법재판소가 최근 교회 등 종교단체 내에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대해 평의 참여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목회자가 강단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발언을 했을 경우 직무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인정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1년, NGO 단체들 관심과 지원 촉구
지난 2023년 2월 6일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1주기를 맞아 NGO 단체들은 지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지진 발생 1주기를 맞아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24 3·1절 민족화합기도회, 3월 1일 충무성결교회서
2024년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의 설교는 서울신학대 전 총장 최종진 목사,세미나는 안양대 이은선 교수가 맡는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 2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지난 2월 1일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총장 당선 이후 유경동 총장은 “감신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날아오르는 제2창학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특별히 교회와 목회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는 신학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독 사학 안양대, 타종교에 넘어갈 위기?
기독교 건학이념을 갖고 있는 안양대학교가 타종교인 대순진리회 분파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종단대순진리회 성주회(대진성주회)는 홈페이지에서 교육사업으로 대진대, 중원대 등과 함께 안양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안양대를 운영하는 우일학원 문순권 이사장은 재단법인 대진문화장학재단 이사다... 
“말씀따라 하나님의 뜻 행하며 속죄 교리 복음의 본질로 삼아야”
한국성경신학회(대표 이승구 목사)가 5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당 대예배실에서 제5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요한서신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논문 발표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장세훈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본회 서기)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승구 목사가 ‘생명, 교제, 기쁨’(요한일서 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경기연회서 ‘출교’ 선고된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5일 서울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증인 채택 문제로 상소인 이동환 목사 측과 피상소인 측이자 이동환 목사를 고발했던 설호진 목사(예배하는교회 담임) 등이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새롬교회, ‘열 배로 자란 섬김’ 고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밀양새롬교회(담임목사 최수민)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총장실에 내방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밀양새롬교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소재 시골교회이다. 밀양새롬교회 최수민 담임목사는 “작년에 고신대학교에 밀양새롬교회에서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한 번 기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했다. 우리의 기도가 쌓이.. 
김하나 목사 “복음의 삶 살아갈 때 위닝 팀으로 나아갈 수 있다”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4일 주일예배서 ‘위닝 팀: 바울과 디모데의 팀워크’(빌립보서 2:19-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는 정말 다양하고 각양각색의 팀이 등장한다. 창세기를 보면 야곱의 열두 아들이 있는데 야곱의 열두 아들들은 절대로 좋은 팀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런 팀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좋은 팀이 된다. 그래서 이 열두 형제가 이스라엘 민족을 ..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가 5일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0주년 감사예배와 축하행사 그리고 2024 거룩한방파제 전진대회 순으로 열렸다. 이날 10주년 감사예배에서 ‘악한 날에는 싸우라!’(에베소서 6:10-13)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지금도 사단의 계획은 수많은 가정을 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