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화이트삭스구장을 가득 메운 '긍정의 힘'
    텔레반젤리스트(Televangelist) 조엘 오스틴 목사(48, 레이크우드교회 담임)가 6일 미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구장(U.S. Cellular Field)에서 개최한 대규모 집회 '희망의 밤(A Night of Hope)'이 성황리에 마쳤다...
  • 코스닥 '서킷브레이커'ㆍ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올해 들어 처음으로 코스닥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코스피200선물 가격의 하락으로 올해 첫 사이드카가 내려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오후 1시10분 코스닥종합지수가 전거래 종가 495.55에서 443.94로 51.61포인트(10.41%) 하락해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전했다...
  • 컴투스, 2분기 매출 스마트폰이 피처폰 추월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85억 원, 영업이익이 7억 원, 당기순이익이 1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 영업이익이 2296%, 당기순이익이 117% 증가하는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
  • 유럽산 육류 몰려온다
    7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유럽산 육류 수입이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내 육류는 공급이 전체 수요의 72% 정도로 수입 의존도가 높다. 이번 FTA 발효로 수년 내 유럽산 육류에 대해 무관세가 적용되면 질 높고 저렴한 육류를 찾는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 '속으로만 끓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운동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운동이 시작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시내에서 운동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있다. 8일 투표운동 대표단체인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와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양대 단체는 거리유세 등 본격적인 운동을 아직 펼치지 않고 있다...
  •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집현실에서 박재완 기재부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백용호 정책실장 등 각계 경제 전문가들과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경제금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 나이지리아 교회, 박해 통해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교회가 박해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가 전했다. 나이지리아교회협회(CAN) 플라토 주 대표인 데이프 필립 음웰비시 목사는 최근 이 지역 대표 도시인 조스 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침례교총회 중앙침례교컨퍼런스에서 연설 중, “교회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결코 우리를 구원의 복음 전파에 있어 물러나게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 '곤파스 악몽 재연되나' 태풍 북상에 초긴장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가 당초 예상과 달리 8일 오전 수도권에 바짝 다가오면서 시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서울 시내에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서는 열흘 만에 재난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