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퍼스펙티브스 집중과정이 1월 30일∼2월 4일에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열린다. 정원은 120명이 정원이며 등록은 ‘선교한국 파트너스’로 하면 된다. 효과적인 선교동원의 도구로 사용되어 온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 프로그램은 지난 10년 동안 1만 2000여명이 수료했다. 선교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을 공부하는 훈련으로 1973년 랄프 윈터 박사가 시작한 프.. 인권조례 시행되면? 교내 동성애 동아리도 합법·양성화
2011년 12월 19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안은 ‘자의적이고 왜곡된 학생인권’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교사와 학교는 학생 인권을 침해하는 집단’이라는 전제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하여 교육자와 학생을 대립집단으로 상정하고,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교사들로부터 보호하며, ‘학생=피해자, 교사=가해자’를 기정사실화해 비교육적인데다 불순한 의도마저 느껴진다.. “인터넷 끊는 엄마를 죽인다고 하는 아이들…”
“왕따 자살 중학생은 가해학생의 게임 캐릭터를 키우던 중 해킹을 당했고, 바로 이 때부터 가해학생의 폭언과 폭행이 시작됐다. 게임중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심각하다.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엄마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어떤 언론도 상업적 게임문화의 폐해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학생들이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한편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힘.. 이어령 박사 “성경을 시와 소설처럼 쉽게 읽읍시다”
“신학(神學)에서 ‘ㄴ’ 받침 하나만 빼면 시학(詩學)이 되지 않습니까? 시를 읽듯이 소설을 읽듯이 성경을 읽으면 어렵던 말들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같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우리가 쓰러졌다 일어서는 법과 미움을 넘어서는 사랑의 수사법과 등 돌린 사람을 포옹하는 너그러운 몸짓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美 하나님의성회, 지난 한 해 세운 교회 총 368개
미국 하나님의성회 교단이 2011년 총 368개의 교회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3백만 명 규모의 하나님의성회는 미국 내 주류 개신교단 중 유일하게 교인 수 감소가 아닌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교인 수만큼이나 교회 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한 해 동안에는 특별히 교단 내 ‘교회 증가 ..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 설립예배
미국장로교 PCA교단의 인준 신학교로 개혁 신학의 기조를 가르치고 있는 췌사픽 신학대학원이 뉴욕 분교(Chesapeake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Campus)가 오는 16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후 7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리는 설립예배에는 췌사픽 신학대학원 학장 존 아취 반 디벤더 목사(Rev. J.. 뉴욕비전교회에서 보여준 EM의 힘
한인 2세 EM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타 교회 EM들과 연합 찬양집회를 열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orean-American EM 청년들의 연합모임인 Passion for Vision EM Fellowship은 7일 저녁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에서 힐송 집회를 열었다. 1세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기획된 이번 집회는 EM 청년들이 자체적인 Facebook 홍보를 .. [목회칼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본문은 이스라엘 제 2대 왕이었던 다윗의 찬송 시로 그의 신앙 간증이면서 고백입니다. 그가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윗은 유목민인 아버지에게서 여덟 명의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목동으로 자라났지만 믿음만은 모든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 마음에 가장 감동을 드린 참 믿음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다윗을 왕으로 .. "학교문제 해결의 열쇠, 가정이 쥐고 있다"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으로 드러난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가히 충격적이다. 집단 괴롭힘은 물론 ‘물고문’에 ‘전깃줄을 목에 걸고 과자부스러기 주워먹기’ 강요 등의 가혹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 게다가 한 중학교에서 이른바 '일진'으로 통하는 폭력 학생들이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돈을 상납 받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사실 밝혀지면서 학교폭력을 이대로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음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 교협 “공립학교 예배 위기 서명운동으로 막겠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 퇴거명령으로 학교를 예배장소로 사용하던 한인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5일 저녁 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립학교 사용 제제를 늦춰줄 것을 요청하는 한인교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예배장소를 잃을 위기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위해 뉴욕에 있는 전 한인교회들과 함께 서명운.. 미국교회들, 공립학교 예배 위기에 금식기도
뉴욕시의 퇴거 명령으로 한인교회들이 공립학교에서 예배를 더 이상 못 드리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같은 어려움에 처한 미국교회들도 공립학교에서의 예배금지 조치를 매우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이고 긴급 금식기도회를 갖는다. 뉴욕시 리더십 센터(The NYC Leadership Center)는 9일 오후 7시 갈보리침례교회(123 West 57th Street)에서 ‘뉴욕 크리스천 일일 금식.. “목회자가 에쿠스 타고 셋방살이 교인들 집 심방한다면…”
진보, 보수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임진년 새해 첫 열린대화마당에서 물량주의와 배금주의의 틀에 갇혀 교세 확장과 대사회적 영향력 확대에만 골몰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중심에 목회자의 윤리 문제가 자리잡고 있음을 직시, 목회자들의 윤리 문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상원 총신대 교수. 제21차를 맞는 이번 열린대화마당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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