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의 11일 사의표명에도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상승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일보다 50원 오른 3만4000원에 마감했다. .. 비수기엔 테이크아웃 상품이 ‘효자’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외식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 회식비용 등에 지출이 컸던 데다 곧 다가올 설 준비로 외식이나 신년회까지 챙기기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 홍콩 닭장아파트, 아무리 인구밀도 높다고...
화려한 네온사인에 고층빌딩의 야경이 연상되는 홍콩에서 닭장 같은 방에 사는 거주자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유통업계, '디자인'으로 시선 잡다
디자인도 제품의 일부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유통업계가 예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 홍현희 제약회사 다녔다는 게 '개그'
개그맨 홍현희가 제약회사에 다녔다는 이력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홍현희에 대해 정주리가 "홍현희씨는 홍현희 씨를 아는데 홍현희 씨는 되게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셨어요"하고 답했다. .. 일본식 이름짓기 등장
'인디언식 이름짓기'에 이어 '일본식 이름짓기','중세식 이름짓기','아즈텍식 이름짓기'도 등장했다. '일본식 이름짓기'는 태어난 달과 날을 이용해 1월은 '츠키노'(달의), 2월 '아이노'(사랑의) 식으로 12월까지 해당 문구가 있으며 1일은 '카케라'(파편), 2일은 '텐시'(천사) 등 31일까지 해당 이름이 있다. .. 안철수, 빌 게이츠 만나 기부재단 주제로 환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세계 최대 규모 민간 자선재단인 빌&멜린다 자선재단 운영자 빌 게이츠 MS 전 회장을 만나 '기부재단'관련 얘기를 나눴다... 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 자살…저축은행 관계자로는 세번째
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이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은 12일 김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에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명문신학교 최고의 강의를 한국어로
미 주류사회가 인정하는 명문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한인 목회자들에게 주어진다.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Grace College & Seminary)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LA에서도 개설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신학교는 75년 전, 독일 경건주의 기독교인들이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익에 설립했으며 1800여명의 학부생과 400여명의 신학생이 재학 중이다.. 고수 예비신부, 얼짱 출신 미모 화제
11살 연하의 고수 예비신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수의 예비신부 김모 씨가 S예고 얼짱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 홍사덕, "2007년 박근혜 캠프 '돈선거' 전혀 없었다"
한나라당 친박(친박근혜)계 홍사덕 의원은 12일 지난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 돈 봉투가 돌았다는 논란에 대해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월성 원전 1호기 12일 새벽 발전 멈춰
월성 원전 1호기의 발전이 12일 오전 4시25분께 갑자기 멈췄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이날 "원자력출력 100%, 터빈출력 694MWe로 정상 운전되다가 원자로 냉각재 펌프 4대 중 1대의 쓰러스트(축방향) 베어링에 고(高)온도 신호가 들어오면서 원자로 가동이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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