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도 화재, 12시간만에 진화
    완도 황제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이 지나서야 진화됐다. 전남 완도 119안전센터와 완도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9시57분께 전남 완도군 금일읍 황제도에 산불이 발생해 12시간이 지난 15일 오전10시께 진화됐다고 밝혔다. ..
  • 헌츠먼, 공화당 경선 포기 선언할 듯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참여중인 존 헌츠먼(51) 전 유타주지사가 경선 포기를 시사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지난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 전력투구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친 헌츠먼 후보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자신의 보좌진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 檢, '낙선 목적' 인터넷 허위글 30회 올리면 '구속수사'
    4·11 총선 90일도 채 안남은 16일 검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포함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면 전원 입건해 징역형을 구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0회 이상 게시할 경우 구속수사한다는 선거사범 처리기준을 마련했다...
  • 최효종 수입공개, 강용석 고소는 '휘발류'
    개그맨 최효종이 공채 개그맨이 되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입이 100배 가량 늘었다고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최효종에게 리포터가 "강용석 국회의원 때문에 떴나?"고 묻자 최효정은 "그 분 때문에 떳다기보다 좋은 분위기에 맞춰 휘발류를 부어 주셨다"고 말했다. ..
  • 한예종 부정입학의혹, 거액의 뒷돈 받은 정확 포착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 한 명이 입시생을 부정입학시킨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인 이모(45)씨가 불법 레슨을 해오던 A군을 거액의 뒷돈을 받고 부정입학시켰다는 정확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