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기엔 테이크아웃 상품이 ‘효자’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외식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 회식비용 등에 지출이 컸던 데다 곧 다가올 설 준비로 외식이나 신년회까지 챙기기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
  • 유통업계, '디자인'으로 시선 잡다
    디자인도 제품의 일부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유통업계가 예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
  • 홍현희 제약회사 다녔다는 게 '개그'
    개그맨 홍현희가 제약회사에 다녔다는 이력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홍현희에 대해 정주리가 "홍현희씨는 홍현희 씨를 아는데 홍현희 씨는 되게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셨어요"하고 답했다. ..
  • 일본식 이름짓기 등장
    '인디언식 이름짓기'에 이어 '일본식 이름짓기','중세식 이름짓기','아즈텍식 이름짓기'도 등장했다. '일본식 이름짓기'는 태어난 달과 날을 이용해 1월은 '츠키노'(달의), 2월 '아이노'(사랑의) 식으로 12월까지 해당 문구가 있으며 1일은 '카케라'(파편), 2일은 '텐시'(천사) 등 31일까지 해당 이름이 있다. ..
  • 안철수, 빌 게이츠 만나 기부재단 주제로 환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세계 최대 규모 민간 자선재단인 빌&멜린다 자선재단 운영자 빌 게이츠 MS 전 회장을 만나 '기부재단'관련 얘기를 나눴다...
  • 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 자살…저축은행 관계자로는 세번째
    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이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은 12일 김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에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 명문신학교 최고의 강의를 한국어로
    미 주류사회가 인정하는 명문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한인 목회자들에게 주어진다.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Grace College & Seminary)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LA에서도 개설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신학교는 75년 전, 독일 경건주의 기독교인들이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익에 설립했으며 1800여명의 학부생과 400여명의 신학생이 재학 중이다..
  • 고수 예비신부, 얼짱 출신 미모 화제
    11살 연하의 고수 예비신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수의 예비신부 김모 씨가 S예고 얼짱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
  • 월성 원전 1호기 12일 새벽 발전 멈춰
    월성 원전 1호기의 발전이 12일 오전 4시25분께 갑자기 멈췄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이날 "원자력출력 100%, 터빈출력 694MWe로 정상 운전되다가 원자로 냉각재 펌프 4대 중 1대의 쓰러스트(축방향) 베어링에 고(高)온도 신호가 들어오면서 원자로 가동이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