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한달 앞두고 각 언론사들이 1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와 동대문을, 서대문갑에서 여야 각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의 경우, 한국일보 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각각 26.5%, 28.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 매일경제 조사에서는 홍 후보 23.6%, 정 후보 22.6%였다... 
다하누, 목심으로 만든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출시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가정에서 즐길수 있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우 목심으로 만든 영양식으로, 사과와 파인애플로 단맛을 살리는 동시에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챙긴 특제소스의 사용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서정희 종양 소식, 누리꾼 응원
서세원 아내 서정희가 연이은 병마를 긍정의 힘으로 극복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서정희는 현재 대상포진 발병 2개월 째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자궁적출 및 가슴종양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서세원 집공개, '차원 다른' 목사님 댁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최근 개신교 '목사'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서세원과 아내이자 '전도사'로 내조하고 있는 서정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집은 깔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에 일가견이 있는 서정희의 안목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전도사'로 새 삶 사는 서정희, '교회 공개'
서세원의 아내이자 전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서정희가 자신들의 교회를 공개했다. 13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된 교회 내부는 웅장한 천장 벽화와 꽃이 어우러져 깔끔한 분위기였다. 세련된 서정희표 인테리어 감각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 그녀는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지만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간다는 것
서래는 태오의 만남에 설레이고 그의 사랑을 원한다. 시어머니보다도 절대적인 원장 지선의 부름까지 거절하며 그녀는 태오를 만나러 빗길을 내달린다. 내가 미쳤다고, 아이를 국제중에 보내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 아이를 책임지는 선생까지 내팽개치고 당신에게 달려왔다며 서래는 혼란스러워한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김길자 총장 방문한 배우 이서진
배우 이서진 씨와 홍명보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11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단식 중인 경인여자대학교 김길자 명예총장을 찾아 위로했다...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 김영진 의원 무소속 출마 결의
광주광역시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원재 목사)와 서구교단협의회(회장 김정식 목사)는 10일 오후 전체 임원과 원로 연석회의를 통해 김영진 의원을 이번 19대 총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성서공회, 모바일성경 출시
대한성서공회가 ‘대한성서공회 모바일성경’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성경’은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설과 성경 이해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탈북자 문제, 유엔인권이사회 주요 의제 되나
북한인권단체들이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를 위해 12일부터(이하 현지시각)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탈북주민 보호 문제에 깊은 우려
제네바 유럽본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12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UNHCR) 회의에서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을 탈출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보호 문제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의사에 반하는 강제송환 금지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D-10'
정부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무리 점검체제에 돌입했다.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서울에 도착한 53개 참가국 및 4개 국제기구 대표단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준비상황을 설명했다"며 "이제 회의에 참가하는 정상들이 도착하고 나갈 때까지 동선을 확인하고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리허설을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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