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중이던 미군 전투기가 추락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낮 12시14분경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서 훈련중이던 미 7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고 발생했다... 
호수에 떠 있는 '교회'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스퇴름탈 호수에 건설된 '떠있는 교회'가 20일(현지시간) 봄 단장에 나서 한 기술자가 입구를 수리하고 있다. 과거 노천광산이었던 이곳 인공호수에 만들어진 '떠있는 교회'는 라이프치히의 관광명소로 결혼식, 콘서트, 독서모임 등이 열린다... 중앙선관위, 대국민담화 발표…'공명선거 동참' 당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21일 공명선거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민주 비례대표 1번 제안에 안철수 "부담스럽다" 고사
민주통합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비례대표 1번을 제의했으나,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민주통합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명숙 대표와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사이에 안 원장 영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이번 총선에 나선 문재인 상임고문이 직접 안 원장 측을 접촉해 비례대표 1번을 제의했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발표…1번은 '전태일 여동생'·한명숙 15번 배정
민주통합당은 20일 노동운동가 고(故)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를 1번에 배치하고, 한명숙 대표를 15번에 두는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멕시코서 규모 7.4 강진 발생…여진 피해도 속출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州)에서 20일(현지시간) 낮 12시 직후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몇 분간 지속된 이번 지진과 연이어 발생한 규모 5.1의 여진 등으로 수도 멕시코시티를 포함해 지진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는 육교가 무너지고 가옥 100여채 붕괴됐다... "종교인 과세, 건전한 논의 환영한다"
지난 19일 박재완 지식경제부 장관의 ‘종교인·종교단체 과세’ 발언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가 20일 논평을 내고는 종교인 과세에 관한 합리적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기독교계, 선거 앞두고 정치권에 기독교 가치관 정책 주문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계가 정치권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담은 정책들을 확실히 주문하겠다는 방침이다...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대로변 옆 낡은 건물 위로 노란 샬롬교회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바로 차인표의 ‘구두닦이 멘토’ 김정하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다. 문을 열자 휠체어에 앉은 김정하 목사와, 아내 최미애 전도사가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기자를 맞았다...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정치에서 생활로, 구호에서 실천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인권 3.0’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한국인 10명중 8명 '내 삶 문제있다"
상당수 한국인들은 현재 자신들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한국인들은 자신의 운명을 하늘에 맞기고 있었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Ipsos)는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최근 16세∼64세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세계 24개국의 1만9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이같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한국인들은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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