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민간인불법사찰
    `불법사찰' 승부처 수도권에 미칠 여파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9일 앞으로 다가온 4ㆍ11 총선 판도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지역구의 45.5%(246개 지역구중 112개)를 차지하는 수도권의 표심이 출렁이는 형국이다...
  • '주민 1900만명' 식량과 바꾼 北 로켓 발사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비용이 주민 1900만명의 1년치 식량과 맞먹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 군 간계자에 따르면 정보당국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비용을 약 8억5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 16일부터 선착순
    소외계층과 청소년이 문화ㆍ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가 연간 5만원까지 지원하는 '2012년 문화바우처(culture voucher)' 카드 발급이 16일부터 시작된다...
  • 유선영,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우승'
    유선영(26·정관장)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선영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전날까지 선두였던 청야니(23·대만)와 카린 쇼딘(29·스웨덴)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 이정민 결혼, 상큼한 5월의 신부 된다
    KBS 이정민(32)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의사로 오는 5월 26일 서울 양재동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미주장신대학교 이상명 총장 인터뷰
    한인신학교 불필요? 이민목회 독특성 이해해야
    이상명 교수가 총장에 부임한 이후, 미주장신대학교에는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들이 흔히 생각하는 행정적 쇄신이 아니라 한인신학교의 한계를 뛰어 넘고 한인신학교만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비전 쇄신이다. 그가 총장에 부임하며 내건 비전은 총 5가지다. 양질의 신학 교육, 역동적인 영성 교육, 글로벌 리더십 교육, 인문학적 교양 교육, 실제적 이중언어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과연 수백년 역사를..
  • "이단문제, 종교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이단문제는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다"고 강조했다. 언론위는 JMS 내 각종 성범죄와 테러 등으로 JMS를 탈퇴한 이들, 아내에게 신천지 강요를 받던 남편의 아내 살해,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3명의 자녀 죽음 등을 꼬집으며 "이단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에 관련된 피해자들의..
  • 종편 출범 4개월…성적은 '낙제점'
    지난해 12월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이 4개월을 맞았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이은 또 다른 4개 종합편성채널 개국은 많은 국민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락…체감 물가와는 괴리 커졌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오히려 나빠졌다. 계속되는 고유가에 도시가스비, 지역난방비, 하수도요금이 급등한 탓이다. 전·월세 시세의 강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전철과 시내버스 요금 인상까지 겹쳐 통계상 물가지표와 실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간 거리는 좀 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 뉴욕 간 조용목 목사 “천국과 지옥은 있다”
    뉴욕 간 조용목 목사 “천국과 지옥은 있다”
    한국에서 35만 성도를 이끌고 있는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뉴욕에 처음 전한 메시지는 바로 ‘천국과 지옥’이었다.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백문현 목사) 주관으로 30일(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조용목 목사 초청 연합성회’ 첫째날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