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마이클 캄란 장관, 명예선교사로 임명
    파키스탄 마이클 캄란 장관, 명예선교사로 임명
    무슬림 나라 파키스탄에서 크리스천으로 재무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마이클 캄란 장관이 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을 방문했다. 홍재철 목사는 파키스탄 선교에 한기총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캄란 장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파키스탄 ‘명예선교사 파송장’을 전달했다...
  • 국세청, '현찰 탈세' 병원·미용실 등 업소 30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탈세 위험이 큰 사치성 업소 30곳과 사업자 10명에 대해 24일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에는 연간 수천만원짜리 피부관리상품을 판매하면서 현금결제를 유도해온 고급 피부과·피부관리숍과 회당 20만~30만원의 VIP미용상품권을 현금으로 팔아온 고급미용실이 포합됐다...
  • 美, 남가주 교협, 4.29 LA 폭동 20주년 다채롭게 준비
    美, 남가주 교협, 4.29 LA 폭동 20주년 다채롭게 준비
    남가주교협(회장 변영익 목사)이 4.29 LA폭동 20주년 기념행사 3개를 준비하고 있다. 교협은 최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포럼 ▲남가주영적대각성집회 ▲다민족기념예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조용필, 바비킴 '추억속의 재회' 리메이크 허락
    가수 조용필이 자신의 노래 '추억 속의 재회'를 바비킴이 부르는 것을 허락했다. 바비킴의 소속사는 오는 6월 바비킴의 스페셜 앨범에 조용필의 '추억 속의 재회'를 본인의 허락을 얻어 수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
    [김진홍의 아침묵상] 먼저 가시는 하나님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라” (신명기 1장 29, 30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진격을 앞두고 있을 때이다. 자신들보다 더 많은 숫자에, 더 좋은 무기를 갖추고 있는 가나안 땅 주민들의 소문을 듣고는 가나안 땅 진격을 머뭇거리고 있었다. 그런 때에 모세가 백성들에게 말했다...
  •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2012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변화와 격동을 맞고 있는 UMC 내 한인교회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 중동에서 이슬람주의자들의 부상과 그에 대한 우려
    지난 2011년 북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반(反)정부 시위는 아랍 세계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켰지만 동시에 독재 정권이 물러난 자리에 이슬람 정권이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 냈다. 이러한 우려는 시리아의 소수 종교 단체들로 하여금 가혹하지만 그래도 이슬람적이지 않은 현 독재 정권이 제공하여온 일말의 종교적 관용을 더 선호하도록 만들어 왔다. 시리아보다 앞서 반정부..
  • 5월 1일까지 ‘제9회 북한자유주간’
    "더이상 북한 인권문제 외면하는 실수 저지르면 안 돼"
    북한자유주간이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참석한 국내외 정치인 및 학자·탈북자들이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더 이상 정치적 이슈 때문에 북한의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될 것”이라며 “북한자유주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 미국, " 동해병기, 韓·日 당사국 합의해야"
    미국이 우리의 동해와 관련해 당사국인 한국과 일본이 '동해병기'에 합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한국의 '동해-일본해 병기' 주장과 관련해 '모든 공해(公海)에 대해 단일명칭을 쓰는 것'이 오랜 정책임을 확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국무부 당국자의 말을 빌려 이날 제18회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논의될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한 질의에 이같..
  • 美대선 `문제는 여전히 경제야, 바보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대결구도로 사실상 확정된 올연말 미국 대선에서 또다시 경제 이슈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