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HO 총회, '동해 병기' 25일 논의 재개
    동해의 국제명칭을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IHO) 회의가 열리면서 동해 표기의 국제 표준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표준 해도집 개정과 관련해 이 문제는 2002년 이후 벌써 세 차례나 IHO 총회의 의제로 올라 이번만큼은 결론을 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IHO로서도 동해 표기 분쟁에 발목이 잡혀 1953년 3판 발행 이후 후속판을 못 내고 있는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
  • 미국 광우병, 6년만에 처음 확인
    미국에서 광우병으로 확인된 젖소가 6년 만에 발견됐다고 미 농무부가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미 농무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의 한 농가에서 키우던 젖소가 광우병인 '소 해면상 뇌증'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이지아 사과요청, 사과 미흡하면 법적대응 검토
    배우 이지아의 사진을 잘못 사용한 대만언론에 이지아측이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12일 대만의 일간지 연합보는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다롄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지역TV 아나운서 장웨이제와 염문설이 있었다"고 보도하며 이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 국회,본회의장
    본회의 취소..몸싸움방지법ㆍ민생법안 무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과 함께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몸싸움 방지법'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 강남구 노인전문병원
    강남구에 첫 '노인전문병원' 들어선다
    강남구에 첫 노인전문병원이 들어선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오후3시 세곡동 강남 어르신행복타운 부지에서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강남구 노인전문병원’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 동방신기 1000억, 일본 공연 26회 전회 매진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월 18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작해 나고야, 후쿠오카, 니이카타,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이, 히로시마, 사이타마 등을 97일간 대장정 투어하며 약 1000억원 매출, 55만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26회 공연은 전회 매진됐다고 전했다...
  • 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중고차, 매매업소 점검기록부만 믿었다간…
    박성남(가명·男·50대)씨는 지난 3월 한 중고자동차 매매업소에서 2001년식 싼타페 차량을 500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차량을 받아 확인을 해보니 엔진오일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엔진의 문제가 있었고, 매연도 심하게 나오는 등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기록된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전혀 달랐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근처 카센터에서 정밀 점검을 받아보니 정상적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 심한 ..
  • 롯데홈쇼핑, 매주 수요일 사회적기업 광고 방송
    롯데홈쇼핑, 매주 수요일 사회적기업 광고 방송
    롯데홈쇼핑이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사회적기업 광고방송’을 진행한다. 광고방송에 소요되는 일체의 제작비와 방송시간은 롯데홈쇼핑에서 기부하며, 12월까지 매주 한 업체씩 36개 사회적기업에 대한 광고방송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