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오 퇴임 "경찰, 실추된 국민 신뢰 회복 위해 최선 다해야…"
    조현오 경찰청장이 최근 발생한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에 책임을 지고 취임 1년8개월만에 물러났다.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조 경찰청장은 먼저 "수원 사건과 성매매업소 유착비리로 경찰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분노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책임을 돌렸다...
  • 최시중,영장실질심사
    영장실질 심사 출석하는 최시중 전 위원장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시행사인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 근로자의날 택배 정상 배달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도 전국 우체국은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은 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급한 우편물 배달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일반 우편물은 배달되지 않는다...
  •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 교회의 지나친 찬양중심 예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28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예배’를 주제로 제5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주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총장 정일웅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해 "예배자(회중)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하고, 분위기에 휩싸여 하나님께 사로잡힘을 경험하게 하려는 의도와 노력이 지나치게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고..
  • 내일부터 휴대전화 마트·온라인몰에서도 산다
    내일부터 대형마트, 온라인 몰, 제조사 유통점 등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구입해 개통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6월 통신요금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휴대전화 자급제 일명 '블랙리스트제'를 5월1일부터 시행한다. 휴대전화 자급제가 시행되면 도난·분실된 휴대전화를 제외한 모든 단말기 공기계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할 수 있다...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기협, 사단법인 창립총회 9월28일 개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사단법인 창립총회가 오는 9월28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협회는 지난 27일 김철관 회장 주재로 제 7기 제 9차 운영외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협회 사단법인 창립총회 일정과 함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