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企 사람 없다는데…구직자들 "그래도 대기업!"
    대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취업에 실패하더라도 중소기업에 지원 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난' 속에서도 구직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2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2,836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지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71.6%가 ‘지원했거나 할 생각’이라고 답했으며, 이들 중 55%는 ‘대기업 공채에 떨어지더라도 중소기업에..
  • 엘르, 아웃도어 시장 진출
    엘르, 아웃도어 시장 진출
    평안엘앤씨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엘르(ELLE)가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다. 평안엘앤씨는 지난 2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부터 엘르 아웃도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 반야심경
    서울광장에 쓰여진 반야심경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예가 김동욱 씨가 다양한 서체로 반야심경 270자를 쓰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李대통령 "北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이제 변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늘 그래왔던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91차 라디오연설에서 북한의 아웅산 테러사건를 언급하면서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나왔음에도 천안함 폭침도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아무르'‥한국영화 수상은 '불발'
    오스트리아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사랑)'가 27일(현지시간) 폐막한 제65회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 영화의 본선 수상은 아쉽게 불발에 그쳤다. 이날 오후 거행된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장-루이 트레티냥(82)과 에마뉘엘 리바(85)가 주연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가 최우수작품상 격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영화는 프랑스 80년대..
  • 여수엑스포
    '연휴 대목' 맞은 여수엑스포
    하루 10만 인파 관람객의 분수령이 될 사흘간의 연휴 첫날인 26일 여수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거리공연을 즐기고 있다.2012..
  • "인성교육 강화로 교육문제 해결하자"
    심각성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학교폭력 등 교육문제를 인성교육을 강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인성교육 실천포럼'이 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