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박 2인' 결국 경선불참…새누리 경선흥행 '적신호'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 등 비(非)비박근혜 계열인 '비박' 주자들이 9일 잇따라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당내 경선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선흥행이 꼭 대선승리를 담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근혜 추대' 분위기 속에 맥빠진 경선으로 흐를 경우 국민적 관심이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게 돼, 대선 본선에서의 표 확보에 부정적 영향을 불 가틍성이 크기 때문이..
  • 전통적 결혼관 지지하면 '동성애 혐오' 단체?
    전통적 결혼관 지지하면 '동성애 혐오' 단체?
    '전통적인 결혼관 옹호하면 무조건 '동성애 혐오' 그룹인가?'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설립돼 전통적인 결혼관과 가족의 가치를 옹호하는 기관과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해 온 칙필레에 대해 동성애 옹호 활동가들이 다시 재동을 걸고 나섰다...
  • 남가주교계 동성애 반대운동 시발지 '주님세운교회의 358일'
    남가주교계 동성애 반대운동 시발지 '주님세운교회의 358일'
    남가주공립학교에서 동성애교육법안이 주상원의원 Mark Leno에 의해 발의되고 주의회를 통과해 2011년 7월 14일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2012년 1월부터 법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남가주에서는 교협을 중심으로 산하 모든 교회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STOP SB48이라는 주민투표 청원 운동을 전개했다. 주님세운교회는 박성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전교인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고, ..
  • 소향 포스,CCM
    CCM가수 소향 데뷔 무대서 1위…청중 사로잡은 '폭풍 가창력'
    CCM가수 소향(34·본명 김소향·CCM 밴드 POS 보컬)이 대중음악계 사실상의 공식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계에서는 1996년 데뷔 후 4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CCM계의 디바'로 통했던 소향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7월의 가수전 B조 경연에 출연, 무대를 사로 잡으며..
  • 日, 중국과 영토분쟁 센카쿠 국유화 방침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토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제도를 국유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6일 센카쿠제도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도쿄도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지사에게 정부가 센카쿠 매입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 李·鄭 동시영장…검찰 '큰 산 넘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쉬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면 목적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의 심정으로…'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6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검찰로서는 '큰 산'을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이후 발부 여부를 기다려야 하는 법적 절차가 남아 있지만, 현직 대통령의 친형에 대해 본..
  • 타블로
    타블로 괴롭힌 '타진요' 회원 3명 실형 '법정구속'
    가수 타블로(32.본명 이선웅)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일부 회원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6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타진요 회원 원 모씨 등 3명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각각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 한장총,교회언론인회,인권위 방문
    인권위 '종자연과의 용역계약' 파기할까
    국가인권위원회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사이에 체결된 ‘종립학교 종교차별실태조사에 관한 용역계약’의 적법성에 대한 법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예장합동, 예장통합, 한국교회언론회, 미래목회포럼, 공공정책포럼 등의 교계 지도자들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 현병철 인권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종자연과의 용역계약 취소를 촉구했다...
  • [교회언론회 논평]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신문협회에서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탈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동기가 무엇이든지 간에 2009년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햇수로 4년이 되는 시점에서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논의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신문사들의 논의와 별도로 한국 교회가 보는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개선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게재되는 기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