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개막식
    런던올림픽 화려한 개막식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가 될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28일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5개 나라에서 1만6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서 총 3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 폭염을이기는 방법, 분수
    서울 올여름 두번째 열대야…오늘 중복 '폭염' 이어져
    밤사이 서울 시민들은 더위로 밤잠을 설쳤다. 밤 온도가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 때문이다. 중복(中伏)인 28일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하면서 지난 22일 밤에 이어 올여름 들어 서울에서 두 번째 열대야가 찾아왔다...
  • 런던올림픽 개막식
    '17일간의 세계인의 축제' 런던올림픽 화려한 개막
    4년을 기다려온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인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27일 오후 9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앞서 1908년(제4회), 1948년(제14회)에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역사상 최초로 세 번이나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가 된 런던의 밤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개막식 행사는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연출한 대니..
  • 2012 K-POP star 엔터테인 아트쇼
    폭염 피해서 K-POP 스타 보러 갈까?
    일주일 넘게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서(避暑)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양한 전시, 공연들이 준비됐다. 설레는 여름방학,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몇 가지 특별한 전시, 공연 작품들을 소개한다...
  • <KWMC> 강승삼 KWMA 회장이 말하는 최고 선교전략은?
    강승삼 KWMA 회장이 말하는 최고 선교전략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인 강승삼 목사가 말하는 최고의 선교전략은 무엇일까? 26일(목, 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주제 강연한 그는 “최고 선교 전략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 <KWMC>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지난 26일(목)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초청돼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북한이 개방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북한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 강기갑,통합진보당
    `출구 없는' 통합진보당..1천명 이상 탈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안 부결 이후 통합진보당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당 지도부는 잇따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27일 하루에만 1천명 이상의 당원이 탈당 의사를 표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당의 존립 기반이 뿌리째 흔들리는 모양새다...
  • <KWMC> 폐회 하루 앞둔 저녁집회 헌신예배 드려
    폐회 하루 앞둔 저녁집회 헌신예배 드려
    26일(목, 현지시간) KWMC 마지막 저녁 집회가 오후 8시 에드먼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렸다.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나를 보내소서'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후 헌신 혹은 재헌신으로의 부르심에 강단으로 많은 한인들이 나와 뜨겁게 기도했다. 헌신자들에게 선교협의회 관계자들이 안수하며 축복했으며, 마지막날인 27일(금) 폐회예배는 GKYM 청년들과 연합으로 '파송예배'로 드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