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볼라벤' 영향에 전국 대부분 유치원·초교 28일 휴업
    최근 한반도를 지나간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가 예상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함에 따라 전국 상당수 학교가 28일 휴업한다. 2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휴업 및 등하교 상황을 집계한 결과 태풍의 영향이 본격화하는 이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대다수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 감리교, 개신교 첫 '세습 방지안' 마련
    최근 한국교회 내 공공연한 교회세습과 관련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한국 개신교에서는 처음으로 '교회 세습'을 막는 법안을 만들기로 해 교계 전반에도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 위안부 기림비
    노다 日총리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일왕 사과 요구에 대해 오히려 이 대통령의 사과와 발언 철회를 요구했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가 27일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증거가 없다"는 억지 주장을 했다. 노다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고노 담화와 관련, "강제 연행을 했다는 사실이 문서로 확인되지 않고, 일본 측 증언도 없었지만, 위안부에 대한 청취를 포함해 그 담화가 나온..
  •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현황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역대 최고 'Aa3'로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27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무디스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 등급으로 올렸다. 무디스는 이날 한국의 등급을 'A1'에서 'Aa3'으로 한 단계 높이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Aa3는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4번째로 높지만, 우리나라가 무디스로부터 받은 역대 최고 등급이다...
  • 박희민 목사
    [기고] 이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할 때
    올해로 8.15 광복 67주년을 맞이했다. 남북한은 67년간 분단의 아픔과 비극을 안고 살아가는 지구상의 유일한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비극과 아픔은 분단의 고통에 기인한다. 따라서 통일과 민족의 화해 문제는 우리 민족이 앞으로 풀어 가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필자는 지난 6월 하순에 한국에서 개최된 북한포럼과 통일심포지엄에 참석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토론했다...
  •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전국 7개 도시에서 실시
    생명의 소중함 생각하며 밤새 걸어볼까?
    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가 오는 9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자살예방 행사다...
  • 감리회, 세습 방지안 마련
    감리회, 교계 최초 '세습 방지안' 마련
    한국교계에서 최초로 '교회 세습 방지'를 위한 법안 실행을 앞두고 있어 교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 이하 장정위)가 '세습방지법안'을 마련한 것. 당당뉴스에 의하면 장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3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 박수현 결혼, 8년 열애 결혼으로 골인~
    배우 박수현(35)이 오는 9월 5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9월 14일 서울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하게 되는 두 사람은 8년전 박수현의 매니저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