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우리는 여전히 '성경적인 가정'을 지지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관을 지지하며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 푸드 업체인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씨 회장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첫 토론 롬니 일단 ‘판정승’… 트윗만 1천만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앞서 있었다"고 평가했다...
  •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
  • 회사 다니는 이유, 60%는 '생계유지' 위해…40%는?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회사에 다니는 이유로 '생계유지를 위해'라고 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32명을 대상으로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7%가 '생계유지를 위해', 19.2%는 '이직을 위해'라고 답했다...
  • 화엄사각황전 화재, 방화로 국보 일부 불타
    전남 구례 화엄사에 각황전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국보가 훼손됐다고 알려졌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5일 새벽 2시30분경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에 화재가 발새해 각황전 뒤편의 문짝 일부가 그을리고 자동 소진된 것을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 김정은 집안내력, 모전여전…미모 물려받았네~
    배우 김정은의 어머니와 이모가 미인대회 입상자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김정은은 "어머니는 경상북도 진이었지만 결혼 후 본선을 포기하셨고 이모는 미스코리아 진이 되셨다"고 전했다...
  • 택시기사의 만행, 교차로서 신호 안지켜 '사고'
    한 택시기사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다 사고를 낸 현장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택시기사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은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택시 한 대가 1톤 트럭과 그 뒤를 따라오던 승용차 한대와 충돌하는 장면이 선명하게 담겨있다...
  • [美대선] 첫 TV 토론회 지켜본 유권자들 '재치있는 트윗'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선거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 쪽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 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면을 쳐다보거나 롬니 후보를 쳐다보기 보다 고개를 숙이고 마치 그 자리에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