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언론회가 19일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언론회는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다운 삶을 회복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며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그 행위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정수장학회 '역사왜곡'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사퇴해야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위원장 이강택)과 독재유산 정수장학회 해체와 독립정론 부산일보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정수장학회 공대위, 집행위원장 한홍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 정수장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와 언론, 정치권에서 기대했던 정치적 결단과 해법은 커녕, 박 후보 자신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각인.. 
'조약돌' 모양 삼성 MP3플레이어 W1
삼성전자가 22일 조약돌 모양의 '삼성 MP3 플레이어 W1(YP-W1)'을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했다... 
[신간]"꿈꾸는 다락방" 청소년 버전 출간
"꿈이 없었다면 수많은 역경을 이기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른 오늘의 나는 없을 것이다. 축구라는 꿈을 찾았기에 나는 매일 녹초가 될 것처럼 구슬땀을 흘려도 행복하다. 이 책을 읽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가슴 뛰는 꿈으로 후회 없이 살기를 빌어 본다-이동국(축구 국가대표 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건강한 포항 위해 예수님과 동행할 것"
포항의 복음화를 위한 포항성시화운동이 10주년을 맞았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에 따르면 이번 10주년을 맞아 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가정 100곳을 선정해 집수리를 해 주고 결핵을 앓고 있는 북한 아동을 위해 성금을 보내기로 했다...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포항의 복음화를 위한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각 날 1만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봉사단 약이침이, 인술로 실천한 사랑·나눔
약침을 매개체로 한방의료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약이침의 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가 21일 군산에서 펼쳐졌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약침학회와 사회공헌정보센터 주관하며 한국가스공사 후원하는 ‘2012 Kogas 온(溫)누리사업 약이침이 의료봉사’ 행사가 지난 5월에 이어 이날 군산지역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장재형 목사 '신앙고백' 믿고 받아들여야"…교계 원로들
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인 장재형 목사의 20일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를 지켜본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 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이날 기자간담회 후 “그동안의 이단 의혹이 불식될 만한 신앙고백을 했다고 본다”며 “본인이 분명히 고백했으니 그것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재형 목사 '신앙고백' 믿고 받아들여야"…교계 원로들
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 장재형 목사(예장 합동복음 증경총회장)가 20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 배석한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전문] 장재형 목사의 '신앙고백문'
저 장재형 목사는 제가 속한 교단과 단체의 신앙고백을 따라 다음과 같이 저의 신앙적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1. 저는 신구약 성경이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임을 믿습니다... 
메릴랜드, 주민투표로 동성혼 합법 결정되나
오는 11월 6일, 대선과 함께 주별로 이뤄지는 주민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릴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메릴랜드 주민들의 여론은 동성결혼 찬성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10월 초 볼티모어선지(紙)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는 49%, 반대는 39%로 10% 포인트 앞서 있으며, 앞서 곤잘레스연구소에.. 
[김경재 박사의 성서학당] ‘그리스도인의 자유’
(가) 책의 가치: 위 책은 한글 국문판 책 페이지로서 30페이지 정도분량의 작은 책이지만,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과정에서 남긴 창조적 저술물 중에서 단연코 ‘종교개혁신앙의 알짬’을 밝혀놓은 불후의 명저로 평가받는다. 이 저술문은 라틴어로 씌여져 1520년 9월엔 긴장과 오해가운데 있었던 교황 레오10세에게 올려졌고, 독일어로 번역된 것을 당시 영주나 시장에게 헌정하는 관례에 따라 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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