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미 의원 "안철수 뒷조사 의혹" 집중 추궁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은 9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뒷조사와 관련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로 지칭된 당사자가 경찰청 전 정보국장인 김성근 교육원장이다"고 밝혔다...
  • 하하·별, "상견례서 가족들 마주보고 찬송 부르기 시작…"
    가수 하하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별이 '독특한' 상견례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결혼 날짜를 받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 자리가 있었다. 양가 어머니 두 분 다 목사님이다보니 상견례 자리에 성경책을 가져오셨다"고 전했다...
  •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는 힘, 바로 사랑
    죽음으로 죽음을 이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상처로 가득한 사람이 남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헨리 나우엔의 말에는 과연 몇 명이나 긍정할 수 있을까?..
  • 기독 대학생, 일주일 평균 성경 읽기 '64분'
    기독 대학생이 일주일 평균 성경은 64분 읽고 기도는 59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학원복음화협의회가 대학생 1,3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한국대학생의 의식과 생활에 대한 조사연구'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독 대학생들의 주 평균 교회 출석 횟수는 평균 1.4회로 조사됐다...
  • 숭실대, 개교 115주년 기념식
    1897년 10월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W.M.Baird, 한국명 배위량)가 개설한 학당을 모체로 세워진 숭실대학교(김대근 총장)가 10일 개교 115주년을 맞았다...
  • 비기독교인 대학생, 기독교인 하면 '사랑' '맹목적 추종'…
    대학생 가운데 종교가 없는 이의 비율이 10명 중 6명 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권영석)는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1,359명을 대상으로 한 '2012 한국대학생의 의식과 생활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를 강남구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발표했다...
  • [대선 D-70] 각 후보 빠른 행보…'체제정비' 나서
    18대 대통령 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여야 후보들은 막바지 체제 정비에 나서면서 정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안대희 정치쇄신위원장이 10일 오전에 예정대로 회의에 참석하면서 갈등이 거의 수습됐음을 시사했다. 앞서 박근혜 후보가 직접 안 위원장과 접촉하며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위크 최신호, '천국은 실재한다' 커버스토리
    미국의 신경외과의가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쓴 글이 최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에 실렸다. 뉴스위크는 오는 15일 출간되는 최신호의 표지를 에본 알렉산더 박사의 '천국은 실재한다(Heaven is real)'는 제목의 글과 사진으로 장식했다...
  • 신지애, "작은 실수로 우승 놓치니 사람 보는 것 힘들었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가 작년 슬럼프를 극복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신지애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작년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대인기피증도 앓았다.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