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지난 9월 1일자 1면에는 국민의 관심을 끌 만한 사진이 실렸다. 나주초등학생 성폭행사건의 범인인 고종석의 얼굴로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공개됐다. 하지만 정작 사진의 주인공은 사건과 무관한 일반인으로 밝혀지면서 오보에 대한 비난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파만파 퍼졌다... 
조경태, 전세값 잡자…'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민주통합당 조경태의원(부산 사하을)이 '고공행진' 거듭하고 있는 전세값 상승에 따른 임차인의 부담을 덜고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26일 발의했다... 
[강선영 칼럼] 데미엔젤, 그 위대한 사랑과 치유의 여정
여러분에게 치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랑이 치유한다!"는 진리가 가슴 떨리는 감동으로 섬세하게 묘사된 한 권의 책. 이 책을 마음을 열고 읽어가다 보면, 치유의 가장 빠른 지름길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앞만 보고 달린 30년, 이젠 내적 성숙으로
누구든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력을 갈고 닦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있다.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 나오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하물며 10년에 10년을 거듭해 또 10년을 그 일에 천착했다면 두말할 나위 없이 베테랑일 터. 물론 게으름 피우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전제 하에서 성립된다... 
“교회가 탈북자 위한 사마리아인 공동체 이루자”
‘탈북난민북송반대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이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제2차 탈북난민 북송반대와 북한구원을 위한 특별기도회’ 및 ‘3천인 목사단, 장로단, 여성지도자단(이하 3천인 지도자단)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어령 박사, '정의의 하나님' vs '아브라함의 휴머니즘'
의 저자로 유명한 이어령 박사가'아브라함'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막고자 나눈 하나님과의 문답을 재조명했다. 26일 양화진 목요강좌에서 이어령 박사는 "고향을 떠나서 끝없이 끝없이 갔다가 신이 정해준 장소에 가고 신이 정해준 하나의 자손들을 기르고 그 자손들이 하늘의 별, 땅의 티끌처럼 이루어진 시작이 된 아브라함이 누구냐? 그를 우리의 종교적인 조상이라고 볼.. 나로호 3차 발사 '돌연 취소'…내달로 넘어갈 듯
나로호 3차 발사가 다음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조율래 과학기술부 차관은 긴급브리핑을 오늘 오전 헬륨가스를 충전하던 중 1단과 발사대 연결 부위가 새는 것이 발견돼 발사일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나로호 3차 발사, 26일 오후3시30분 예정
2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따르면 나로호가 26일 오후 3시30분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이번 발사는 100kg급의 ‘나로과학위성(STSAT-2C)’을‘나로호(KSLV-I)’에 실어 지구 저궤도(근지점 고도300km, 원지점 고도 1,500km)에 쏘아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송호창 安선대본부장 "안철수, '안심' 대통령 만들겠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25일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개최된 제18대 대선 e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안철수 예비후보 측 송호창(사진) 선거대책본부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중앙선관위 'e클린선거 협약식' 개최…대선 '공정선거' 다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오는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를 다짐하는 'E-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이 25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새누리·선진통일 '합당'…"작은 차이 녹여 더 큰 비전·목표 지향"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양당은 이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을 발표하며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공유해온 두 당이 하나가 돼 시대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 여망을 받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경석 목사, 좌에서 '우클릭' 스토리 담은 '만화' 나와
젊은 시절 좌파였다 우파로 전향한 서경석 목사의 삶의 이야기가 만화로 만들어졌다. 24일 서경석 목사측은 "만화가 목사님 한 분이 제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화로 제작을 해서 23일 완성이 됐다"고 밝히며 "그 만화를 젊은이들에게 읽게 했으면 좋겠다. 읽고 나면 젊은이들이 생각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