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작품
    독일 표현주의 화가의 '나무' 전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자작나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표현주의 작가인 하리 마이어(Harry meyer) 화가의 '나무(baum)'전은 자연을 통한 표현주의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 조응철 목사
    쾌락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세운 교회 성경공부 안하면…
    쾌락과 소비, 욕망의 도시 라스베가스에도 과연 교회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예스(Yes)'다. 지난달 중순, 남가주에서 차로 5-6시간 떨어진 라스베가스를 직접 찾았다.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크고 작은 카지노 건물들 사이로 십자가를 높이 세운 교회 건물이 더러 보인다..
  • 우 송혜교가 지난 21일 '10 꼬르소 꼬모 서울' (10 CORSO COMO SEOUL)의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패션 사진계 거장 피터 린드버그의 7년만의 해후
    배우 송혜교가 '10 꼬르소 꼬모 서울' (10 CORSO COMO SEOUL)의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3대 패션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피터 린드버그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시회를 위해 직접 방한했기 때문...
  • 화장품 구매에 연예인이 미치는 영향
    20·30대 여성 4명 중 1명, 연예인 영향으로 제품 구매 경험 있어
    20, 30대 여성 4명 중 1명은 원하는 화장품을 찾아내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는 수고도 마다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는 전국의 20, 30대 여성 5,0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2, 30대 여성들의 과반수(49.8%)가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영향을 받아 화장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 답했다...
  • 이슬람으로 개종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리베리(좌), 아넬카(우)
    [선교지 현황] 이슬람 개종자가 늘고 있는 프랑스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외곽 중산층 주거 지역인 크레테이(Creteil)에 넓직하고 고급스러운 건물에 이슬람 사원이 있는데, 이 사원은 이슬람으로 개종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미터 높이의 첨탑(minaret)이 있는 이 이슬람 사원의 이름은 사하바 사원(Sahaba mosque)으로, 이 사원에서는 매년 150명 정도의 개종자가 생기고 있다. 사하바 사원은 이렇게 프랑스 이슬람..
  • 새소망교회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하나님의 위험한 결정
    끊임없이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성경은 아주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연의 법칙을 얼마나 존중하시는지, 또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해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거슬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회개의 영을 부으소서
    최근에 성막에 대하여 나누면서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지성소의 영광까지 나아가기를 사모하지만 그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회개의 부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막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통 피 뿌림으로 가득합니다..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칼럼] 그리스도의 고난은 되갚을 수 없다
    올 해는 예년에 비해서 부활절이 빠르다. 보통은 4월쯤인데 3월 말에 부활절이 있어서 생각보다 분주한 3월이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한다면 부활절은 교회의 생일이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산고의 고통을 통과해야 되듯이 부활의 기쁨과 영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거쳐야 한다. 즉 부활을 경험하려면 먼저 철..
  • 사이버 테러 인증서 보안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 '윈도XP 보안 결함'도 원인 주장
    지난 20일 방송 및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 사태의 원인으로 윈도우 부팅영역(MBR) 보호에 취약한 점이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영체제(OS)의 보안 결함도 지목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해당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통일확장펌웨어인터페이스(UEFI)를 활용한 보안 부팅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는 윈도우7 버전 이상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모태범
    이상화·모태범 韓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팀 추월도 첫 메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4·서울시청)와 모태범(24·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두 선수 전까지 남자 500m에서 이강석(의정부시청)이 두 차례, 이규혁(서울시청)이 각각 한 차례 정상에 올랐으나 2년 연속 우승한 적은 없다...
  • 교통사고
    졸음운전 치사율 4.5배…나른해지는 봄 주의해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온몸이 나른해지는 봄에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 대비 교통사고 비율이 50%나 높아진다는 조사결과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내면 치사율이 전체 교통사고의 4.5배에 달할 정도로 위험해 주의가 필요하다...
  • 스터디베드 사진. 평상시 책상(왼쪽)으로 사용하다 밤에는 침대(오른쪽)로 변신하게 된다
    낮에는 책상 밤에는 침대로 변하는 다기능 가구 '스터디 베드'
    롯데건설은 낮에는 책상, 밤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스터디 베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스터디 베드'는 침대를 접어 벽면에 수납만 하던 기존의 '월베드' 방식과 달리 평상시에는 넓은 책상으로 이용하다가 밤이면 벽에 숨어있는 침대를 펼쳐 잠자리로 활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