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경제 살아나나? 실업률 계속 하락 7.5% 기록
    미국의 실업률이 2013년 1월 7.9%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하락 추세다. 2월에는 7.7%, 3월에는 7.6%에 이어 4월에는 7.5%를 기록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는 2013년 연초부터 매달 20만개 가량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고용이 늘어난 산업 분야는 소매업, 숙박업, 보건분야 등이었다...
  • 이영자와 박소현
    이영자, 박소현에 독설 멘트 "시집 아직도 안 갔더라. 왜?"
    이영자는 "막 데뷔해 신세대 스타로 주목받던 박소현을 보고 '얘는 빨리 시집가겠구나' 했다. 발레를 전공해 야리야리하고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외모를 가진 박소현이 정말 예뻤지만, 그렇게 예쁘면 재벌 2세, 변호사, 의사 이런 사람들이 너무 눈독을 들으니까 금방 낚아채갈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이어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 연기도 좀 그래서 '그냥 잠깐 왔다갔다하..
  • 최희섭 선수
    '빅초이' 최희섭 홈런 2방‥ 넥센 꺽고 공동선두 등극
    '빅초이' 최희섭(34·KIA 타이거즈)이 13일 만에 시즌 7호와 8호 홈런을 쏘아올려 타격감을 과시했다. 최희섭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4회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8회 역전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최정(SK)과 함께 이 부문 공동선두(8개)로 올라섰다. 이날 최희섭의 활약을 앞세워 기아는 8-4 승리를 거두고 선두 넥센의 5연승을 저지했다...
  • "옷 스타일 맘에 안들어" 친구 폭행·갈취한 10代
    '옷 입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리고 스마트폰 등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0시 45분께 강남의 한 대형병원 주차장에서 장모(16) 군을 때리고 스마트폰과 옷가지 등을 빼앗은 혐의로 조모(17) 군과 서모(16)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 군은 경찰 조사에서 "외모나 옷 입는 스타일이 같이 어울리기 창피..
  • 뮤직비디오를 보면 웃고 있는 양현석 대표와 가수 싸이
    3천억대 주식부자된 양현석… "싸이에게 한턱 내야겠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덕에 주식평가액 3천억을 넘기며 주식부자 반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35.7%를 보유하고 있는 양현석의 평가액은 3천억1300만원으로 환산할 수 있다. 이는 지난 4월 17일 코스닥시장에서 8만4천3백원에 거래를 마친 평가액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보다 5백억원 이상 많은 금액으로 3200억..
  • 임지연
    미코 출신 임지연 "의사 남친의 배신, 충격 컸다"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의 굴곡 많은 과거사가 공개돼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3일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에 출연한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 왕성한 활동을 벌이다 어린 나이에 삼각 스캔들에 휘말려 돌연 은퇴한 비운의 사연을 털어놨다...
  • 류현진 팀 동료들과 한식당에서 식사
    류현진, '나는 한류 전도사'.... 팀 동료와 한식당서 갈비 회식
    류현진(LA 다저스·26)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팀 동료와의 회식 사진이 화제다. 류현진은 경기가 없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 동료인 애드리안 곤잘레스, 루이스 크루즈 등 야수들과 함께 한 식당에서 찍은사진을 올렸다. 한식당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푸짐하게 차린 상 앞에서 류현진이 고기를 굽고 있고, 곤잘레스와 크루즈 그리고 류현진의 통역을 맡고 있는 마틴 김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 해피투게더 5월 2일 방송
    유재석 "아들 지호, 내가 연예인인 것 잘 몰라"
    국민MC 유재석이 방송에서 아들 지호 군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방송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박미선이 유재석에게 "(아들) 지호가 TV에 나오는 걸 알고 있느냐"고 묻자 유재석은 "TV에 나오는 것은 알지만 뭘 하는지 정확히는 모른다"고 말했다...
  • 미국 국가기도의 날 둘루스 시청 앞에 모여 기도하는 시민들
    둘루스 시청 앞에 모인 시민들, 미국 위해 기도
    지난 2일(목), 둘루스 시청 공원에는 70여명의 사람들이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였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이날 만큼은 국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모인 사람들이다. 국가 기도의 날은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에 지켜지고 있다. 역사는 길다. 1798년 존 아담스 대통령이 프랑스와의 전쟁 가운데 있는 나라를 위해 전 국민이 하루를 정해서 금식과 기..
  •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
    이만호 목사 "딸의 죽음 35년 목회 방향 알려 줘"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가 올해 초 존엄사 논란 끝에 소천한 딸 이성은 자매의 죽음과 관련, "성은이의 죽음은 35년 목회 가운데서 앞으로 남은 사역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호 목사는 3일 오전 진행된 KCBN 라디오 오전 프로그램에 이진아 사모와 함께 출연해 오는 5월5일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리는 성은선교장학재단 제1회 음악회 및 장학금 전달식 소..
  • 주은혜교회 강윤구 목사(왼쪽)와 한마음교회 이찬규 목사(오른쪽)
    예배당이 술집으로…능력 잃어버린 유럽교회 해법있나?
    유럽에서는 재복음화가 화두이다. 유럽은 개신교 1세대가 시작된 곳인데 세속화 되면서 자취만 남고 능력을 잃어버렸다. 현재 2천만 카톨릭과 2천만 개신교가 있다. 영국에서는 그 상황이 심각해 세례 취소 운동이 일어나고 예배당이 술집으로 바뀌기도 한다. 독일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역동성이 사라졌다. 쇠퇴의 이유는 복음에 대한 사명감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더 필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