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
    터기에서 배운 '인간의 삶' - 그리운 내가 온다
    저자가 터키 여행을 하면서 자신으로부터 떠났던 자신을 일체화했고, 이를 통해 놀라운 생의 에너지를 얻었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저자가 터키 여행 끝에 본원적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책이라고나 할까. "아시아이면서 유럽이고 유럽이면서 아시아인 곳, 중세 도시이면서 현대적 풍류가 넘치는 곳이 터키이다. 그랜드 바자르에선 더욱 그걸 느낄 수 있다. 이곳엔 국경이 없다. 이곳에는 인종의 구별이 ..
  • 한국과 일본의 '예수 이해'는 어떻게 다를까
    한·일 양국 간 예수에 대한 이해는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류금주(사진) 장신대학교 교수가 '임마누엘 예수론'이란 주제를 가지고 한국 감리교 신학자 이용도 목사와 일본 기독교 작가 엔도 슈샤꾸의 예수에 대한 이해를 비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 투소 케와나 목사
    "복음 흐리는 번영신학, 전하는 자도 받아들이는 자도 책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목회자가 잘못된 복음의 잘못된 해석으로 무리를 일으키며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번영신학(prosperity gospel)'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나섰다. 투소 케와나(Thuso Kewana) 목사는 지난해0에 발간된 그의 책 '우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Where Are We heading To?)'를 비롯한 자신의 저서들에서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난 번영신학의 ..
  • 한반도통일경제포럼
    신북방외교경제협력 통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 구축전략 모색
    이날 '동북아 미래와 한반도신뢰프로세스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앞으로 정부는 주변국과의 신뢰외교는 물론 나아가 아세안 국가 등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박근혜 정부는 임기 내 남북간의 일시적 상황전개에 좌우되지 않으면서 일관되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남북관계 상황..
  • 동성애조장 교과서문제 대책위원회
    교계·시민단체들, 동성애 조장 도덕교과서 수정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연합체 및 시민단체들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도덕교과서 수정을 촉구했다. 한기총과 한교연, 한장총, 미래목회포럼 등이 참여한 '동성애조장 교과서문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
    [목회서신] 주의 날
    유대인은 시작과 끝이 있는 직선적 시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종말을 향한 시간의 흐름을 거룩하게 장식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시간의 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간의 종교입니다. 유대교는 시간의 거룩에 애착을 가지며 시간을 거룩하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그 자체가 거룩하며 삶을 거룩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주의 날을 안식일의 전승에 따라 시간..
  • 세계한인선교회대회
    "한인들, 세계선교 위한 '소통의 메신저' 되자"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흩어졌던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아 세계선교를 더욱 힘 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한교연)은 지난 8~11일까지 홍콩과 중국 심천에서 세계한민족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세계선교에 대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흩어진 모든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한인 선교사들, 선교에 비전을 가진 모든 평신도들이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임을 가슴 깊이 확인하고,..
  • [경건의 시간] 7월 12일 금요일
    주님께서는 고넬료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고 성령충만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베드로 사도를 사용했습니다. 이방인과 상종하는 것을 꺼려하던 유대인 베드로 사도에게 고넬료를 만나도록 하기 위해 준비를 시켰습니다...
  • 장재형 목사
    장재형 목사, 합동복음 총회장에 재선출
    장재형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복음총회의 총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예장 합동복음은 지난 8~10일까지 서울 안암동 총회회관에서 제98차 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 스티븐 퍼틱
    성도 스스로가 '교회의 훌륭한 광고' 가 돼라
    "복음이라는 가장 위대한 메시지는 가장 훌륭한 광고(advertisement)를 필요로 합니다." 미국에서 차세대 복음주의 목회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스티븐 퍼틱(Steven Furtick) 목사는 최근 이처럼 교회가 필요로 하는 '광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최근 미국 교회성장 관련 전문지인 아웃리치 매거진(Outreach Magazine)에 기고한 글에서 그는..
  • 새에덴교회,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행사 개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경기도와 함께 오는 25~30일까지 한국전쟁 참전 해외용사를 초청해 '정전 60주년 기념 보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과 캐나다, 태국, 터키, 호주 등 유엔군 소속 연합군 용사와 가족 110명과 함께 당시 적국이었던 중공군과 소련군 참전 용사도 함께 초청해 '화해의 장'을 마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나세웅 한성연 대표회장
    "성결교회, 세 교단 화합으로 부흥·발전 이뤄야"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4대 대표회장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나세웅(64·신림동중앙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한성연은 10일 오전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을 비롯해 제4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래(인천 수정교회) 목사는 '너희도 온전하라'(마5:4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