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통일부 ‘대학생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2025학년도 1학기 통일부가 주관하는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특강 사업 8개교, 강좌 사업 14개교 등 총 22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지난달 7일 발표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교양교육원(원장 안동현)이 주관하는 통일 교과 연계 비..
  • 길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사람들이 목적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그는 “기독교 지도자로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사람들이 하나님..
  • 서산성결교회
    서산성결교회, 성탄 맞아 서산시에 성금 2천만원 기탁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성탄절에 서산성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서산성결교회 예배당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배 담임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열혈캠프
    굿미니스트리·서기청, 내년 2월 13~15일 열캠 수련회
    굿트리미니스트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열혈청년 제자캠프’(열캠)가 내년 2월 13-15일까지 ‘뜻을 정한 청년세대’(단 1:8)’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청년 120명이 모여 청년제자혁명, 복음으로 변화되는 거룩한 청년세대,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성령의 임재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갈망하고자 개최돼 왔다. 열캠은 올..
  • 로다 자타우
    신성모독 혐의로 19개월 수감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무죄 판결
    신성모독 혐의로 나이지리아에서 19개월간 수감 중이던 기독교인 여성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다섯 자녀를 둔 로다 자타우는 나이지리아 대학생 데보라 에마누엘 야쿠부를 살해한 무슬림 급우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2022년 5월 바우치주에서 체포돼 수감됐다고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이 전했다...
  • 기빙플러스에서 연말맞이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빙플러스, ‘이로운 약속 캠페인’ 통해 연말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연말을 맞아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통한 기부물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26일(목)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지난 10월부터 기업의 재고물품 선순환,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개선, ESG프로젝트 협력 등 4가지 약속을 담고 있는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전에 구금되었을 당시, 경찰서에 앉아 있는 이른비 언약교회 옌훙 장로(오른쪽)와 쩡칭타오Zeng Qingtao(왼쪽) 집사. 두 사람은 12월 9일 경찰에 구금된 9명의 지도자에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VOM “中 이른비 언약교회 지도자 9명 구금됐다 풀려나”
    지난 2018년 12월 중국 청두시 소재 ‘이른비 언약교회’ 왕이(Wang Yi) 목사와 교인 100명 이상을 체포한 중국 당국은 해마다 12월 9일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이른비 언약교회 지도자들을 구금해 왔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전했다. 중국이 올해도 이날 이 교회 관계자 9명을 구금했다고 한다...
  • 초록우산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와 사회공헌활동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와 '2024 산타원정대'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와 사회공헌활동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의 기부금 1억9,000만원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과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지원했다...
  • 월드비전은 아동권리대표단, 의성고등학교 학생들과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의성고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 펼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아동권리대표단, 의성고등학교 학생들과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목) 밝혔다.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는 2023년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전국 1,03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변화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엠폭스에 감염된 5개월 아기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킬러’ 질병으로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꼽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아동에게 치명적인 뎅기열과 콜레라, 엠폭스가 급증했으며, 기후 위기와 분쟁이 기폭제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26일(목) 밝혔다. 올해 아동을 포함한 1만 3,600명 이상이 세 가지 질병에 진단되었거나 증상이 발현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뎅기열의 경우, 올해 발생 건수가 1,330만 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2023..
  • 월드비전과 롯데지주가 밸유 봉사단과 함께 하남보바스병원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드비전, 롯데지주 & 밸유 봉사단과 하남보바스병원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3일 롯데지주(회장 신동빈)와 함께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달 16일 개원한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개원 축하 및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입원 및 통원 치료 아동, 보호자, 병원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설교가 맛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설교는 밥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교는 생식이 아니다. 재료만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재료(본문)를 가지고 삶고 끓이고 튀기고 양념으로 간을 해서 식탁에 앉은 가족(성도)들에게 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목사가 말씀의 본문을 가지고 충분히 요리(묵상하고 고뇌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말씀은 성도들이 말하지 않아도 그 맛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