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빛”… 한국교회, 예배 드리며 성탄 묵상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난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25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그 나심의 의미를 묵상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성탄의 기쁨’(사 9: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지닌 의미를 구약의 예언과 현재 신앙의 자리에서 풀어내며, 어둠 속에서도 이미 완성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