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재
    [신간]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세상 방식대로 살다 돈, 건강, 사람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홍수를 만났는가? 홍수로 쓸어버릴 수밖에 없는 죄악이 나에게 있다. 하나님은 그 악함을 회개하고 예수 방주를 타라고 하신다. 힘든 환경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최고의 은혜다. 500년 동안 아들이 없었으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조롱과 수치를 당하던 노아에게서 구원의 길을 배우라. 죄를 수장시..
  • 단국대 법대 손승우 교수
    "종교단체가 저작권 침해 않도록 선도적 모범 보여야"
    소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강화되어가고 있는 요즘, 교회 내 이러한 저작권 인식은 아직 부재하고 모자란 상황이다.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16일 저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종교적 저작물과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
    "한국교회도 목소리 내지 않으면 영국교회 꼴 당할 것"
    한 때 기독교 강국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영국. 그러나 이제 해지는 나라로, 오히려 동성애와 이슬람 세력 등의 공격에 기독교는 맥을 못추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이 교회성장과 선교강국을 자랑하지만, 불과 60년 전만 해도 영국이 그랬다. 몰락한 영국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다...
  • 성혜장학회
    성혜장학회, 2015년도 1기 장학금 수여식
    (재)성혜장학회(이사장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는 지난 14일 영산양재홀에서 2015년도 1기 성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김성혜 이사장 및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 대성당의 살인
    T. S 엘리엇의 '대성당의 살인'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초동교회(담임 손성호 목사)가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을 기획하고 진행 중인 가운데, 'T. S. 엘리엇의 대작 – 대성당의 살인(1935년 작)'을 초연한다. 오는 3월 22일(주일) 6시, 23일(월) 오후 7시 양일간 종로3가 초동교회 본당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초동 교우들을 중심으로 전문 연기자를 초빙‧준비해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
  • 사랑의열매 인순이
    인순이, 아너 가입…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되다
    국민가수 인순이가 1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773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인순이와 좋은 사람들 이사장인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서에 서명했다. 방송·..
  • 아펜젤러
    "아펜젤러 스크렌턴 선교정신, 한국교회 다시 살아나기를"
    광복 70주년, 감리교회 131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가 감리교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이기도 한 올해 먼저 "한국 감리교회 개척선교사의 영향과 교훈"을 주제로 제1차 학술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성경 읽는 시간이 축소됐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많은 이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지만, 과연 그것이 좋기만 한 일일까. 펫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71%가 성경책을 대신해 성경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게 되었으나, 스마트폰 사용 이후 이전에 비해 성경을 더 많이 읽게 되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35%에 불과해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