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랄식품
    "이란을 교두보로, 이슬람 '할랄시장' 진출하자"
    정부와 기업들의 할랄산업 진출 노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율법(Shari′a)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용어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란 경제제재 해제 후 중소기업의 시장진출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할랄비즈 중소기업 포럼'을 열고, 할랄산업 진출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
  • 평화통일기도회
    한국교회 뭉쳤다…"통일 열망 일으키는 '불쏘시개' 돼야"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에서 오는 9일과 15일에 개최되는 '광복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특별새벽기도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과 1974년 엑스폴로74대회, 1984년 한국기독교백주년선교대회, 2007년 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그리고 2010년 한국교회815대성회..
  • 평화통일대회
    "남북평화통일 대한 진심어린 '기원' 반드시 이뤄지길"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기협) 등 각계각층의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복분단 70년, 2015 평화통일대회'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최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세계평화를 모색했으면 한다며 취지를 소개했다. 이날 각계각층의 인사 70명이 평화통일 위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통합·NCCK, 갈등 끝 '화해'…"연합운동에 집중할 것"
    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와 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지난해 총무 선거로 촉발된 갈등을 종결하고 극적 화해를 이뤄냈다. 통합 교단과 NCCK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 사업보고에 앞서, NCCK 회장 황용대 목사와 통합 측 손달익 목사(NCCK 실행위원, 서문교회)가 각각 사과함으로써 이번 사태를 종결지었다...
  • 구세군 심장병 어린이 20년
    '구세군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 20주년…'사랑의 행진'이었다
    한국구세군(구세군, 사령관 박종덕)이 후원해온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20년 전 심장병으로 고통받던 이슬기 양의 수술비를 구세군에서 지원하며 첫걸음을 뗀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은 국립의료원과 손을 잡고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