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
    SKT, 망내 무제한 통화 요금제 시작…LTE 데이터 함께 쓰기도 무료화
    SK텔레콤 이 통신시장의 경쟁 패러다임을 기존 보조금 중심의 '가입자모집 경쟁'에서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통신시장 경쟁 패러다임 전환의 첫번째 혁신방안으로 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간 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가입 이통사와 관계없이 문자/메시징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하는 'T끼리 요금제' 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 보호나라 홈페이지
    KISA 보호나라, 전산망 마비 악성코드 전용백신 무료 보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이번 사이버테러에 사용된 악성코드를 탐지해 지료하는 전용 백신을 '보호나라' (www.boho.or.kr)를 통해 무료로 보급한다. 이와 함께 보안업체 안랩도 악성 코드의 진단·치료용 전용 백신과 V3 제품의 업데이트 엔진을 제공 중이다...
  • 구글 시애틀 지사 2배 확장 MS·아마존과 경쟁
    구글이 현재 커클랜드 지사를 2배 확장하고 이미 워싱턴주에 자리잡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닷컴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구글은 지난 2004년 시애틀에 진출 할 당시 커클랜드 지역의 작은 오피스에 입주하는데 그쳤지만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2009년 현재의 커클랜드 캠퍼스 빌딩으로 입주했다...
  • 안랩
    안랩, 전산망 마비 공격자가 관리자 계정 탈취한 듯
    안랩은 20일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와 관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격자가APT(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의해 APC서버의 관리자 계정(ID,PW)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며 자산관리서버(안랩의 경우 APC서버)의 취약점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 안랩
    안랩, 전산망 마비 관련 전용 백신 및 엔진 배포
    안랩은 20일 14시경 발생한 특정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 장애에 사용된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는 전용 백신을 배포한다. 악성코드 명은 Win-Trojan/Agent.24576.JPF 이며 전용 백신은(http://www.ahnlab.com)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기존 V3 계열 제품 사용자들은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다...
  • 사이버 테러 인증서 보안
    2차 공격 암시하는 코드 발견…관련 기관들 '긴장'
    20일 KBS, MBC, YTN, 신한은행,농협 등 주요 방송·금융사에 일어난 전산망 마비 사태를 조사하고 있는 정부 사이버 위협 합동대응팀은 악성코드에 2차공격을 암시하는 문자열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위협 합동대응팀은 코드 분석결과 부팅영역(MBR) 손상 부분에 'PRINCPES'와 'HASTATI' 등 문자열을 발견했는데 이는 두 낱말은 라틴어로 각각 '첫 번째'와 '(로마)..
  • LG유플러스, 그룹웨어 해킹 당해
    LG유플러스의 경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웨어가 일부 해킹된 사실이 발견되어 바로 차단, 추가적인 피해 없도록 원천적으로 망을 차단하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해킹이 방송사 및 금융권 전산망 마비와는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 사이버 테러 인증서 보안
    예비장성 모임등 안보매체에 1주일 전 '北추정' 해킹 있었다
    일주일부터 '북한발 해킹'으로 추정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KBS, MBC, YTN 방송사와 신한은행 전산망 마비 원인이 악성코드로 밝혀지고, 사전 타깃공격에 무게가 실리면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공격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신한은행 전산망 마비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 원인 '악성코드'…사전 타킷 공격 무게
    정부는 KBS, MBC, YTN, 신한은행 농협 등 언론,전산망 마비사태가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에 따른 것으로 확인하고 증거수집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발생한 방송사 및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디도스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 사고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신한·농협, 전산망 마비 복구…정상 거래 가능
    20일 전산망 장애로 일부 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빚었던 신한은행과 농협의 거래 서비스가 정상화되었다. 신한은행은 "15시 50분 전산시스템을 복구하고 영업시간을 18시까지 두 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시 10분 부터 전산시스템 오류로 인해 온라인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자동화기기, 창구거래가 불가능하였으나, 15시 50분 시스템 복구를 완료하여 정상거래가 이뤄졌다...
  • 농협,전산망 복구…거래 정상화
    전국적으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확산으로 농협에서도 3월20일(수) 14시 15분 경 중앙본부 및 일부 영업점에서도 일부 PC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농협은 사태발생 직후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을 포함한 모든 사무소의 PC, 단말기 및 자동화기기의 랜선을 분리하도록 조치했다...
  • 언론·금융사 전산망 마비 관련,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 '주의'로 상향 조정
    정부는 KBS·MBC·YTN·신한은행 등 언론·금융사 전산망 마비와 관련하여 외부로부터의 해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3월 20일 15:00부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3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 담당관 참석 아래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개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였으며 원인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