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조속히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국정원 “김정은, 북중러 정상회담 가능성”… 베이징 도착 후 시진핑·푸틴과 나란히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김정은이 1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해 2일 새벽 국경을 넘었고, 이날 오후 늦게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번 방중에는 최선희 외무상, 김성남 당 국제부장, 현송월 부부장이 수행 중이며, 리설주와 김여정이 동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