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이범구 사랑의교회 집사 부친 '천국입성'
    ▲이용식 씨 소천, 이석구(전 아일인텍이사)·범구(한국대학경영연구소 고문, 전 터보테크 이사, 사랑의교회 집사)·성구(고향유통 대표)·미란 부친상, 정주호(주섭·가천대 교수) 장인상, 김숙자·장혜순·박정숙 시부상, 이형근(세이브존 팀장)·창근·재윤·태근·민형 조부상= 분당 서울대병원장례식장 6실, 발인 18일 토요일 (☎031-787-1500)..
  • 안희정 정미홍 주사파 의혹
    '오직 나라에 충성하는 길을 걸어왔다'는 안희정에게 정미홍이 던진 말 "당신이 충성 바쳤던 국가는 도대체 어느 나라?"
    동성애 옹호 발언 등으로 충남 개신교계로 부터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해 이번에는 "김일성 강령 줄줄 외웠다던데, 그래놓고 오직 국가에 충성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4일 야권 대선 후보 안희정 지사에 대해 소위 주사파(主思派) 의혹의 불을 지핀 것이다...
  • 국정교과서 역사교과서 수정본 / 연합뉴스
    검정 역사교과서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 기술 허용…교육부 “혼란 사과”
    올해 새로 개발될 검정 중학교 역사 및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민국 건국 시기와 관련해 '대한민국 수립'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는 표현을 함께 쓸 수 있게 된다. 또 국정 중·고교 역사교과서에는 친일파의 친일행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 관련 서술이 강화됐고 새마을 운동의 한계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일부 추가됐다. 교육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의 검정 역사교과..
  • 임신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남편 바쁠수록…'아이 덜 낳아'
    경제적으로는 살만함에도, 남편이 바쁜 부부일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 경향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종욱 인구영향평가센터장은 최근 기재부가 연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중장기 정책 대응 방향' 세미나에서 이러한 연구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다...
  • 귀성길 귀경길
    연휴 첫날 '귀성차량 쏟아져'…정오께 쌍방 정체 절정
    설 연휴 첫째 날이자 금요일인 27일 오전 일찍부터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은 고향을 향해 쏟아져 나온 귀성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이날은 귀성객 절반가량이 이동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 설문에 답한 날이어서 교통 체증이 최고조를 이를 전망이다...
  • 폭설
    설 연휴 앞두고 '큰 눈'…귀성길 대란 우려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 2009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귀성길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번 설 귀성길에도 폭설이 예상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26일 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부터 비나 눈이 시작된다. 연휴 첫날인 27일은 눈 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며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눈과 비를 뿌리겠다. 특히 기온이..
  • 한파 고드름(자료사진)
    [날씨] 이번 겨울 최고 한파…호남 서해안 폭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아침,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렸다. 이날 지역별 최저 기온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이 영하 22.7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관령 영하 19.9도, 철원 영하 17.7도, 파주 영하 17도, 춘천과 충주 영하 15.9도, 서울 영하 12.6도,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8도, 광주 영하 7.3도, 부산 영하 6.3도로 서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