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영모
    류영모 총회장 “십자가군병 양성에 마음 모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군선교주일을 맞아 ‘십자가군병 양성에 마음 모아야!’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 장병들과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총회는 제37회(1953년)와 제62회(1977년) 총회에서 매..
  •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퀴어신학 제거해야”
    금란교회 담임 김정민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요한일서 강해12-미혹의 영에 속지 말라 2'(요한일서 4장 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퀴어신학을 비판했다. 김정민 목사는 “최근 들어 퀴어신학이 등장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신학으로 대표적 인물에는 테드 제닝스가 있다. 그는 자신이 저술한 ‘예수가 사랑한 남자-신약성서의 동성애 이야기’에서 예수가 동성애자일 가능..
  • 제지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지난 12일 주일 설교했다.
    차별금지법 통과된 네덜란드서 온 편지… “언니 친구들 반 이상이 성소수자 됐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인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가 최근 네덜란드에서 온 메일을 받았다며,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그 메일의 내용을 소개했다. “저희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자매”라고 신분을 밝힌 이들은 메일에서 “오늘 예배를 드린 후에 부모님과 상의한 것들,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앞으로 기독교인들의 ..
  • 우크라이나 난민 가족이 폴란드에서 유엔난민기구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
    정부,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 난민 지원금 25억 기부
    유엔난민기구(UNHCR)는 대한민국 정부가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미화 200만 달러 (한화 약 25 억 1천 만 원)를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 측은 “이는 지난 4월, 대한민국 정부가 같은 목적으로 유엔난민기구에 미화 150만 달러를 기부한 뒤 두 달 만에 이뤄진 추가 지원”이라고 했다...
  • 차별금지법안 비판 세미나
    “차별금지법 제정돼 ‘제3의 성’ 인정되면 병역 문제 등 혼란”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사회를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김일수 고려대 명예교수가 축사했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
  • 평양 조용기심장병원
    이영훈 목사 “北 측서 인민병원 건립 추가 요청”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보낸 서류에서 조용기평양심장병원(가칭, 이하 평양심장병원) 준공 이후 북한 내 260개 군에 ‘인민병원’을 세워달라는 북측 요청이 추가로 있었다”고 밝혔다...
  • NCCK 정평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참사 추모예배
    NCCK 정평위, 오는 21일 발달장애인 참사 기리는 추모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전쟁기념관 앞)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연이은 참사를 추모하고 제도개선을 기원하는 추모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 한반교연이 14일 평등법안을 발의한 박주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차별금지법, 반대·비판의 자유 인정 않는 전체주의 법”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 한반교연)이 14일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과 국회의사당 앞에서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 절대 다수를 차별하는 독재적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이 법의 해악과 이 법이 헌법의 정신에 위배되는 위헌적 법임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
  • 순교자의 소리-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 지역, 마약 중독자에서 그리스도의 ‘녹색 순교자’가 된 성도들
    “마약중독 출신 우크라 목회자 및 성도들, 현지서 구호활동”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14일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Severodonetsk)에 대한 공격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였던 12명으로 구성된 한 교회가 영웅으로 칭찬받고 있다. 목회자 역시 마약중독자 출신인 이 교회가 현지에 남아 복음을 전하고 구호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2022년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개최 안내(8/29~30)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존 칼빈 주제로 8월 29~30일 개최
    고려신학대학교(총장 이병수, 이하 고신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올해 2022년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8월 29일~30일 이틀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열린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예수비전교회 홈페이지(jesusvision.org)나 전화로 하면 된다.(02-2678-5553) 추가 문의는 박동진 박사(010-8415-3436)에게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신학생,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