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안동교회 등이 주관하고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05주년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이 열린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이날 오후 5시 20분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인 갑오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이어 안동교회을 거쳐 웅부공원으로 행진하면서 3.1.. 
열림교회, 감신대 웨슬리채플 리모델링 위해 학교 측에 1억 후원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가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웨슬리채플 강단 리모델링과 열림라운지 건축을 후원했다. 감신대 웨슬리채플은 2003년에 준공돼 현재까지 매주 2회 채플뿐만 아니라 졸업식, 결혼식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웨슬리채플 강단이 크게 확장돼 합창 공연 및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가능한 상태라고 감신대는 전했다... 
“남북 당국, 대화 채널 복구해 민간 교류협력의 길 열어야”
(사)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는 지난 27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북민협은 국내 68개 인도적 대북협력 민간단체가 가입된 협의체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북민협은 이번 총회에서 명칭 변경을 의결했다. 1999년 ‘대북지원민간단체모임’으로 시작된 본 북민협은 2001년 임의단체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에서 2020년 사단법인 ‘대북협력.. 
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두천시와 정담회 가져
동두천시가 최근 동두천기독교연합회(회장 신영백 목사, 이하 동기연)에서와 함께 ‘2024년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기연 회장 신영백 목사(동두천영략교회 담임), 동기연 공동부회장 배상길 목사(성심교회 담임), 동기연 공동부회장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담임), 낙원교회 소속 이상훈 장로 및 동기연 총무 김원국 목사(안흥교회 담임) 등 23명이 참석했다... 
고대의료원 기독인 모임, ‘우리가 로제타 홀이다’ 비전선포식 개최
고려대학교의료원 기독인 모임(고대의료원 기독인 모임)이 다가오는 202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꿈 우리가 로제타 홀이다’라는 제목으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윤주홍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고려의대기독교수회, 로제타홀기념사업회, 고려의대기독학생회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신우회 등 고려대의료원 기독인.. 
유기성 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붙잡으니 내가 살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목회 잘하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유 목사는 “제게 목회 잘하는 비결을 물어오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제가 목회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저로서는 도저히 동의하기 어려운 평가”라고 했다... 
“할랄, 이슬람 샤리아 확산을 위한 도구일 뿐”
이만석 박사(한국이란인교회 담임)가 최근 대구광진중앙교회(담임 지태동 목사)에서 열린 ‘2024 세계관X복음 초청집회(국제전도폭발Xee 임상훈련)’에서 이슬람교에 대해 강의했다. 서울대학교 국제전도폭발 Xee팀과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했다... 
개신교인 4명 중 3명 “주변 갈등에 화해자 역할 한다”
개신교인 10명 중 9명이 ‘우리사회의 갈등이 심각하다’(88.6%)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11.4%로 드러났다. 이는 이음사회문화연구원이 의뢰해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갈등과 용서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에이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남교총 신임회장 이·취임 예배 참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전남교회총연합회 제17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도정발전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남교총 신임회장에는 권용식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전남교총 16대 회장 김용석 목사, 전남교총 17대 회장 권용식 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큐티엠, 4월 15일부터 2박 3일 간 제주영락교회서 ‘THINK 목회세미나’
작년 8월 제주에서 진행됐던 ‘THINK ROAD 특별집회’를 함께 한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 담임)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개최되는 ‘THINK ROAD 특별집회’는 복음화율이 낮은 제주에 지역복음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화성시의회,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참석
화성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안천교회에서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3.1운동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위영란·명미정·배현경·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정광이 대표회장(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김동주 교수(호서대학 대학원장) 등 내·외빈 약 150여명이 함께하며 3.1 정신을 기렸다.. 
한가협, 목포 사랑의교회서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성료
목포 사랑의 교회의 ‘도전과 응전(여호수아 1:1~4)’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2024 봄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24일 성료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와 이창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특별새벽기도회 첫주간은 한가협이 주최한 에이랩 성가치관 교육이 5일에 걸쳐 진행됐고 현장에서 1,200여명, 온라인으로 2,000여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