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S. 라이너(Thom S. Rainer) 박사
    목회자 설교, 길다는 사람 있어도 짧다는 사람 없다
    목회자의 설교가 교회 예배의 가장 주된 요소이며, 또 교회의 건강과 영적 생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는 "목회자들이 보통 몇 분을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목사 "목회 리더십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이 4가지"
    새들백교회의 담임이자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릭 워렌 목사가 "약함을 통한 리더십(How to Lead and Preach Through Your Weaknesses)"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그것이 기독교적이건 세속적이건 간에 '자신감을 가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약함을 드러내지 말고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어라'고 강조한다"고 말했다..
  • 심장 멈춘 산모, 아기 출산하며 되살아나는 기적
    심장이 멈춰 사실상 "사망"했던 산모가 아기의 출생과 함께 되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에리카 니그렐리 씨는 임신 36주였으나 직장에서 일하던 중 쓰러졌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 동성결혼 반대하던 프랑스 노인 노트르담성당에서 자살
    프랑스 파리의 관광 명소 노트르담 성당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던 78세 노인이 권총으로 자살했다. 도미니크 베네 씨는 21일 오후 4시경 성당에 들어와 자신의 입에 권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그가 왜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살을 시도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경찰은 그가 동성결혼을 매우 반대해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 새뮤얼 윤 목사 (포크카운티 경찰)
    한인교회 청소년 목사가 청소년 성매매 하려다 체포
    캘리포니아의 한 한인교회 목사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려다 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 북가주 샌 레안드로에 위치한 새누리선교교회(New Community Mission Church)에서 6년 간 청소년 사역을 해 온 새뮤얼 윤 목사(윤태원, 45)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 Twilight in America
    무슬림 테러리스트 양성 거론했다 1천8백만 달러 소송
    한 기독교 단체가 무슬림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1천8백만 달러 대의 소송을 당했다. 논란의 발단은 크리스천액션네트워크(Christian Action Network)의 설립자인 마틴 마우여 씨가 쓴 책 "미국 내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에 관해 못다한 이야기(Twilight in America: the Untold Story of Terrorist Training Camps Inside Am..
  • 한국인 미국 무비자 방문 프로그램 2년 추가 연장돼
    한국의 미국 비자 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 가입국 지위가 2년 더 연장, 갱신됐다. 미국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지난 9일 이 사실을 알려 왔다. 미국 정부는 국경보안, 출입국 관리, 비자거부율 등을 감안해 전세계 37개국에 90일간 관광·상용 등의 목적으로 비자 없이 입국·체류할 수 있는 VWP 가입국 지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2년 마다 연장되어야..
  • 예비 신부 독신 파티 가다 친구들과 리무진서 숨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독신 파티를 열어 주려다 신부를 포함해 5명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예비 신부는 8명의 친구들과 함께 리무진을 타고 파티 장소로 가고 있었다. 그러다 리무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친구 4명과 함께 예비 신부는 숨졌고 나머지 4명은 탈출에 성공했다. 그들 중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연기 중독 ..
  • 캘리포니아 거대한 산불 6500 에이커 태워
    캘리포니아 카마리오에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 6500에이커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 불은 2일 오전 6시 30분 101 프리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전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관 중 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 15세 이상이면 누구라도 플랜B를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FDA가 허가했다.
    FDA, 사후피임약 플랜B 15세까지 허가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사후피임약인 플랜B(Plan B One-Step)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도록 허가했다. 화요일 FDA는 "응급 상황에서 피임약을 손쉽게 구매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